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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총맞은걸 기억하는 어린아이 체이스
게시물ID : mystery_6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스트댓
추천 : 10
조회수 : 28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27 12: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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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을 기억하고 태어나면 괴롭습니다. 전생을 안다면 자라면서 아는게 좋습니다.
 
전생에 총맞은걸 기억하는 어린아이 체이스
 
Chase5.gif
 
1994년 3월 TV에서 방영하던 미국의 남북 전쟁에 관한 영화를 보고 있던 5살의 어린이 체이스는 갑자기 옆에 있던 어머니에게 '나도 저기에 있었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전생을 기억한 체이스는 자신도 넓은 밭에서 전쟁을 하다 죽었다며 당시 5살난 아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너무나도 많은 사항들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어머니는 정신과 의사에게 체이스를 의뢰하게 되었는데 정신과 의사는 체이스를 편안히 눞히고 남북 전쟁 당시를 기억할 수 있게 전생 퇴행을 하였습니다.
 총 끝에 삐쭉한 칼이 달린 총을 들고 바위 뒤에 숨어 있다 천둥같은 총소리들과 대포 소리를 들은 체이스는 계속하여 '이 장소에 있기 싫어.'라는 말을 하며,  살아남기 위해 남을 죽여야 하는 전쟁터에서 자신을 나가게 해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rein-3.jpg
rein-3.jpg

 <체이스가 직접 그린 전생에서 총을 맞은 부분>
 
 순간 아이가 깜짝 놀라며 자신의 손목을 잡고 '여기... 총 맞았어.'하며 괴로워 하였고,
 잠시 후 '이곳은 병원이야.'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후 몸이 완쾌되어 다시 전쟁터로 나간 체이스는 대포 앞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과 멀리서 많은 사람들이 대포를 향해 달려오는 모습을 보았고,
 차마 죽을 사람들을 쳐다볼 수 없어 눈을 감고 대포를 쏜 그는 발사된 대포알이 폭발하며 여러 사람들이 사망을 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순간 자신의 대포에 무언가가 맞아 섬광이 일어나는 것을 마지막으로 고요함에 휩쌓인 체이스는 '내가 죽었어...'라는 말을 하며, '내가 몸에서 빠져 나와서 사람들의 머리 위로 올라가고 있어.'라는 증언을 하였습니다.
 
Chase_bowma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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