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미 인혁당 사건을 눈으로 직접보고 배운 ㅂㄱㅎ 이하
박정희 당시의 참모진들이 오죽 묘수를 내기 위해 몇달간 노력했는지 박수를 치고 싶군요!
이번 사건은 이렇게 이슈가 되는 것 자체가 정말 코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간첩사건이 코믹한게 아니라, 사건의 발표시기와 꼭두각시 언론들의 기사 등이 그렇다는 거죠!ㅎ
이미 3년 내사한 것을 이제 터트린다니요?!
국정년 말대로 이석기가 간첩이래도 국정년은 직무유기이며
마치 지금의 촛불시국을 타개할 비책처럼 시기 적절하게 발표한 것도 진심으로 의혹의 냄새가 풀풀 납니다!!
또한 이례적으로 국정년들이 직접 현장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도
현 상황의 주도권을 지들이 잡고자하는 것으로 매우 의심이 됩니다!!
더군다나 일단 당장 밝혀지지 않을 의혹제기를 무조건 함으로
중요사안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포커스를 맞추는 방법을 지금까지 딴나라당이 늘 즐겨 사용하던 방법이죠~
의혹제기를 마치 다 밝혀진거마냥..
많은 국민들이 혹할만한 단골 주제(대표적으로 북한관련이죠!!)로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 합니다!
그러나 잘생각해보면 그중에 많은 부분들이 결과 발표가 없거나, 무죄로 판명난 경우가 많았죠!
결국 딴나라당은 초기의 의혹제기로 국민들에게 눈가림과
그에 현혹된 국민들을 통해 본인정당의 지지율 회복 등의 이득만을 취하고 있는 꼴이라는 겁니다!
이번 이석기 간첩의혹 사건은 조사내용을 지켜보고 성토해도 늦지 않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저는 이석기 따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이번일 이전에는 알지도 못하는 관심 밖의사람이었습니다!
이석기 간첩의혹으로 시게가 더렵혀지는 기분이 더럽군요!
지금 중요한건!! 박근혜/원세훈/김용판/김하영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