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정부가 이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독감처럼 대처하겠다며 일일 신규 확진자수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또 모든 방역조치를 철회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최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코로나19 확진자수 집계와 감염자 추적을 중단하고 여행과 모임 제한을 풀기로 결정했다. 신종 변이 출현으로 신규 감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완전 퇴치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코로나19와 공존을 택한 것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051244015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