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애플스토어가 당일 예약이 안된다하여.. 이번주 토요일 오후에 예약해두고..
예약페이지를 자주 들락거리다 보니.. 오늘 오후5시에 취소가 생긴건지.. 자리가 딱! 뜨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하게 당일 예약하고 처음으로 가로수길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가봤습니다.
사람도 많고 으리으리 한게.... 한국에 하나만 있다는게 무척이나 아쉽네요..
적어도.. 서울에 2~3개만들고 부산에도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어쨌든! 들어가서 옷에 사과 그림이 있는 직원을 통해 체크인(?)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니 딱 시간되서 오시네요
직원분은 케어플러스 적용된거 이미 알고 있으시고.. 재고 확인후 바로 처리해주시네요.
금액은 무료로 처리 받았고.... 유상에 대한건 아직 확정된게 아니라고 합니다. (10만원정도 낼줄알고 갔는데 무료라니.. 고맙네요)
물론 저는 X살때 케어플러스 가입했으니.. 미국쪽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깔끔한 리퍼도 받았겠다... 이제 이거 처분하고! 11로 갈지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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