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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에게 들켜 시말서 쓴 외계인
게시물ID : mystery_6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스트댓
추천 : 19
조회수 : 5947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5/06/29 13: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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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외계인을 만난 내 친구 이야기
 
[펌]
 
올해 초에 들은 이야기인데 정말 재미있고 신기한 얘기였어요
들은데로 한번 풀어볼께요
 
제 친구는 it 업체에서 일하는 친구에요
다*넷에서 일하다가
네오*즈 검색팀에서 일하다가 그만두었는데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에서 자기만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지금은 강남에서 벤처 운영중)
 
고등학교때 만났을 적부터 이 친구는
어느 스님으로부터 만트라(주문) 수행을 수련해서인지
귀신(신명)에 민감합니다.

오피스텔 집에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
방안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는거에요
약간은 두려움으로
강한 목소리로 불렀어요
 
"누구냐?"
......
" 남의 집에서 머하는거야? "
......
외계인은 실제로 보이지는 않고
어떤 느낌으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외계인이 말했어요
 
"헉 내가 보여요?"
 
친구는 짜증이 나서..
 
"오늘은 내가 피곤하니까 따른날 와 "
 
친구는 단순히 전에 보았던 신명(귀신) 정도 인줄 알았습니다.
외계인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고 해요
 
" 정말 내가 보여요? "
외계인은 자신이 지구인에게 노출되었다는것이 의심가는듯
계속 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가 드러난것이 확인되자
자신의 신분을 밝혔습니다
 
" 난 *** 별에서 온 외계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오게 된 경위등을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일단 친구는 피곤하여
다음날 자신의 홈페이지로 들어간 제 친구는 깜짝 놀랐습니다
 
" 어제 만난 외계인이 방명록에 인사를 남겨놓은것이었어요
깜짝 놀라서 사이트 관리자에게 아이피 추적을 요청하였는데
결과는 미국에 있는 어느 지역의 촌 마을로 드러났습니다
그 다음날 부터 내 친구와 외계인은 3일정도 오프스텔안에서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대화를 하는 중에 외계인은 여러가지 자기행성과 지구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기억나는 것만 말씀드릴게요

" 우주인들은 지금 지구의 여러곳에 나뿐 아니라 수많은 우주인들이 내려와
지구인들을 관찰 연구하고 있다 "
 
" 특히 인터넷 관련 업종 관계자 등에게 많이 붙어서 지켜보고 있다 "
 
" 인터넷 문명은 현재 문명의 극치문명이 아니다 더 진화된 문명이 다가온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다 밝히지 못하는 이해못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외계인은 다시 자신의 행성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행성으로 떠나고 나서도 같이 연락을 하기로 하였는데
떠난후에 몇번 방명록에 글을 남기곤 햇는데
그리고 나서 연락이 지금은 없다고 합니다.
 
그 외계인은 지구인에게 들킨 죄로 돌아가서 시말서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그 외계인은 이 내용을 보고 있을지도 몰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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