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미스테리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이 있었습니다. 딱 20년전이라서 요즘에 뉴스에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1) 삼풍 백화점이 무너지기 며칠전부터 자꾸 이상한 꿈을 꾸었더랍니다. 꿈에서 조상님이 나타나셔서는 "얼른 일자리를 바꿔라! 안그러면 안좋은 일이 생긴다!" 이렇게 계속해서 며칠동안 꿈을 꾸었더랍니다.
2) 삼풍백화점 근무시간에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매장에 왠 빨가벗은 사람이 막 뛰어다니는게 보이더랍니다. 그여자분 눈에.. 그래서 그여자분이 다른 동료들한테 어머나~! 저기 왠 미친놈이 뛰어다녀!" 그랬더니 주위 동료들은
"무슨 소리야 얘~ 얘가 헛걸 봤나~" 그러더랍니다. 그런데 분명히 자기 눈에는 미치광이가 옷을 다 벗고 뛰어다니는 게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자기가 그 미치광이를 잡으려고 뛰어갔는데 그 미치광이가 건물 밖으로 나가더랍니다. 그래서 그 미치광이를 잡으려고 건물을 따라 나왔는데 그 순간에 백화점이 와르르 무너졌다고 하는군요
3)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미스테리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