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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이다
게시물ID : soda_6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프닝
추천 : 22
조회수 : 4350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7/09/18 23: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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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교통사고

올해도 몇번교통사고 나서 이제 그냥 안다치면 되지 라는 마인드로 다니는중

차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안전운전 엄청함

그런데도 사고나는건 전생에 나라 팔아먹은듯

수십번의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제 과실 1이라도 먹은적이 없는 사람임

보험사에 사기도 당해보고 

별별 걸로 다 처리 해보니

노하우가 생김

잡설은 넘어가고

최근에 난 교통사고 이야기

정차 가능한곳에서 장차해 있었는데 차가 와서 박음

상대방이 다 해주겠다면서 하길래 그냥 수리하면 끝나겠네 라고 생각 했지만

주말지나니 갑자기 과실있다고 못해준다고 보험사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상대방이 제쪽에도 과실 있다고

기간도 지났으니 블박도 지워졌으니

통상적인 과실 이야기 하던

블박확인 해봤냐고 했더니

블박 없다고 하는 담당자 

그래서 제가 전 블박 빼두고 시간까지 싹 다 계산해서 자료로 만들어서 보관중이다

가해자한테 말해라고

블박 있고 자신 있으면 과실 이야기 해봐라고 

내가 가진 모든 지식으로 후회하게 해주겠다고 함

5분도 안되서 과실이야기 사라지더군요

그래도 참 기분이 나빠서

할수 있는거 다 해줬네요

아마 할증 제대로 받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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