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격이 굉장히 착한게 미스테리....(어렸을땐 미인은 뭔가 도도해보이고 까칠해보였음)

 

2. 남자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게 미스테리....(봐왔고 겪었던 외모가 저와같이 보통인 여성분들보다 미인들이 상대적으로 적었음)

 

3. 꾸미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미스테리....(주위 유부남들보면 하나같이 고민이 와이프가 꾸미지 않는다는것)

 

4. 남자의 능력보다 외모를 중요시하는게 미스테리....(봐왔던 미인 여성분들 대부분이 나이가 들수록 남자의 능력보단 외모를 우선시했음. 물론 성실함은 갖춰야함. 백수는 힘듬)

 

5.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은게 미스테리....(굉장히 사교성이 밝아 외모로 시작해 성격으로 빠진다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았음)

 

6. 주위에 친구가 굉장히 많은게 미스테리....(이성친구말고 동성친구가 하나같이 굉장히 많았음)

 

7. 흔히 인터넷에 올라오는 된장녀가 없다는게 미스테리....(학교,직장,클럽,나이트,술집합석,소개팅,지인을 통한 합석 등등 여러기회로 이쁜 여성분들을 보고 사귀고 했어도 된장녀는 한번도 못봄. 서울 논현과 성남 분당에서 주로 만날기회가 많았음)

 

8. 결혼을 일찍하는게 미스테리....(외모가 이쁘면 더 즐기고 좋은 남자를 만나기위해 늦게 할거같은데 대부분 일찍함)

 

9. 헤어짐에 굉장히 냉정함....(매달리는거 받아주거나 직접 매달리는 그런 미인을 한번도 못보고 못들어봄....칼같이 냉정)

 

10. 미인이건 아니건 떠나서 여자에게 진심으로 잘해주고 아껴주며 사랑하면 그것의 몇배로 돌려받음....(이건 레알임)

 

ps. 단톡방에서 친구들이랑 미인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대부분 남자들이 의아해하는 부분을 미스테리로 함 써봤습니다~

남자분들께 조언 하나 드리자면 미인앞에서 자존감 낮아지고 괜히 작아지고 그런분들 많으신데 그러실 필요없어요~!!

저도 어렸을때 그랬고 주위 친구나 직장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좋아하는 여자가 미인일시에 특히 더 작아지고 자존감 낮아지고 그러시던데 제가 겪어본 바로는 전혀 그러실 필요없이 용기내서 다가가도 됩니다~!!

 

너무 뻘글같거나 게시판에 어울리지않는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덧글주세요~ 삭제할게요!!

저와 제 친구들한테는 어릴적 미스테리였었기에 올려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