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발암도 이기면 치유된다..
게시물ID : dota2_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엔
추천 : 4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7 00:58:07
암.png

일단 이 경기 이김...
내가 바순이고 울편 보면 서풋이 없음 그래서 서풋 바순이로 시작했는데...
문제는 시작부터 유자랑 자예랑 싸우기 시작함...
탑 유자 자예
미드 원소
봇 나랑 테키
자예가 유자 못한다고 구박하고 욕하고 장난이 아니였음.. 사실 못하기도 했지만 
템 트리를 베퓨부터 가는게 맘에 안들었던 모양임..
근데 욕도 정도 껏 해야지 한 20분 넘게 유자 욕하고 유자도 자예 욕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자예는 그나마 맵 보는 눈이 좋아서 적진에다가 와드 박아 놓으니 킬딸 잘 치고 다님...
쉽게 이길줄 알았는데...
갑자기 자예가 신날 간다고 헛소리함..
이게 왠일 진짜 신날감... 신날 가자마자 한 3킬다더니 죽음..
그때부터 우리 하나식 죽어나가기 시작함 군단이 먹어서 결투 걸면 노답...
문제는 지금부터인데...자예가 학원 가야되기 때문에 머리 감는다고 우물에서 안나옴 ㅡㅡ;
미친...
진짜 열받아서 마이크로 욕까지하고 리풋할꺼라고 나도 같이 빡돌음 ...
신날 때문에 서로 공새가 주거니 받거니...~~
자예 세퀴 한 10분 있다 와서 "아직 안끝났네" 이지랄...
어느덧 시간 한시간 지났가니깐... 
이거 지면 정말 암걸리겠구나 하고 울편 설득하기 시작함...
다행이 내가 킬뎃이 나쁘지가 않아서 애들이 말을 들어줌...
근데 보면 적 조합이 괜찮지 않음? 우리 병영 다 날라가고..
메가크립이 나오는 상태에서 적 3명 우리 3명 살아 있었는데 테키가 회심에 지뢰폭으로 적 점멸시키고 미드 밀어서 겨우 이김..
근데 이거 이기니깐 서로 못잡아 먹어서 난리도 아닌 세퀴들이 인사질...
난 조용히 유자 자예 신고하고 보커 테키 추천해줌...
아무튼 최근들어가 가장 암걸린 게임이였음...

자예놈 한마디 더했는데 신날 내가 먹으니깐 자기 안주면 현시먹고 적진에 자살한다고 협박하고..
신날은 죽어야 떨어진다니깐 로샨한데 자살해라고 ... 아우... 개셍기

음.. 아무튼 도타게시판 만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