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미니 입니다. 어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액정 유상교환을 했습니다.
캐플 + kt 맴버쉽 32,000원 내고 나왔는데..
나와서 20분정도 후에 모퉁이가 훼손 되어 있는걸 발견 했습니다.
나온지 30분만에 센터 재방문 하여 수리중 훼손 발생했다고 하니, 본인이 아니다 라고 딱 오리발이네요.
암만봐도 헤라로 쑤시다가 발생한 도장 까짐 인데,
센터 엔지니어는 헤라를 아예 안쓰고 원래 그랬다라고 오리발이네요.
원래 그랬다면 애플 센터상 분해 흔적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수리 안해줄 것 같은데 말이죠
거기다 위치상 일반적인 사용중에 기스 날 위치도 아닌데 말이죠
나와서 발견한게 가장 걱정입니다
월요일날 센터장과 cctv 보면서 험난한 상황이 예상되긴 합니다만.
회원님들이 사진 보시기엔 어떤가요?
케이스 없이 써본적이 아예 없어서 외관에 일절 기스가 없는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