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 정책보좌관 "정은경 청장의 답답하리 만큼의 철저함 때문"
국민들, 예고없던 예약마감에 분통.."부모님 예약 못해드려 죄송"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55~59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갑작스레 조기마감한 것을 두고 정부에서는 철저하게 안정적으로 접종을 하겠다는 의도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조기마감을 예측할 수 없었던 예약 대상자들은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에 따르면 당초 55~59세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12일부터 17일까지였지만 12일에 중단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130933525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