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이것저것일보다가
오늘 경기 있는걸 알게되서
한번 구경이나 해볼까해서 갔는데ㅋㅋㅋ
오늘 땡잡았네요 ㅋㅋㅋㅋ
3시쯔음 갔을때는 텅텅... 아직 준비 중이 었는듯..
진짜 운이 좋았는지 어떠했는지 모르겠는데
표도없이 그냥 서서 보겠거니 해서 간거라 기대를 안했죠
그런데 마침 앞에서 두번째 줄에 자리가 남아서 그자리를 득템 ㅋㅋㅋ 옆으로는 프로스트 부스가 바로 보이죠 ㅋㅋ
클템이랑 눈마주침 ㅋㅋㅋ
오늘의 캐스터 성승헌 캐스터 ㅋㅋㅋㅋ 참 진행을 맛깔나게 잘하더군요 ㅋ
옆에 외국 해설진도 보이구요 ㅋ
그런데 진짜 경기하는데 해설하는 사람들이 눈앞에 보이고
선수들이 바로 앞에 보이니까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
느낌이 묘했음 ㅋ
그리고 선수들 사진을 가까이서 못찍은게 아쉽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