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폭행 미수범, 중상에 쇠고랑까지..
YTN | 입력 2013.09.05 06:01
지난달 31일 새벽, 경기도 부천의 오피스텔!
한 여성이 1층 로비에 들어서더니 엘리베이터에 오릅니다.
잠시 뒤 나타난 젊은 남성!
여성이 있던 쪽을 힐끗 쳐다보고 빠르게 움직입니다.
33살 최 모 씨가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기 위해 따라가는 겁니다.
피의자는 이곳에 숨어 피해자가 내린 엘리베이터 층을 확인한 뒤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10여 분 뒤!
누군가가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119 구조대의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 (하략) ...
뉴스가 유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