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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코로나를 무서워하는 주된 이유는 사망률이 높고, 중증화시
후유증이 컷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망 고 위험군이였던 60세 이상의 백신 접종이 진행되었고
그 이하의 연령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감염자수가 아닌
감염자 사망자 수와 사망률로 방역 성과를 평가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 두 번에 걸쳐 추정 사망률 수치를 공개 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올해 1월부터 현 시점까지의 추정 사망률 연속 데이터를 보여드립니다.
산출방식은 아래 링크한 지난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의유머 - 대한민국 코로나 감염자 사망률이 절반으로 줄었다. (todayhumor.co.kr)
2021년 1월~7월 추정 사망률 연속 데이터(7월은 금일 기준 사망률)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
추정 사망률(%) | 2.13 | 1.51 | 0.78 | 0.39 | 0.63 | 0.36 | 0.3 |
1일 평균 사망자 수(명) | 16.8 | 6.5 | 4.1 | 3.2 | 4.2 | 2 | 2.1 |
상기 자료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감염자 사망률은 올해 2월 기점으로
꾸준히 내려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2월부터 내려오기 시작한건
치료제의 영향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건 나중에 전문가들이 분석해 주시겠죠.
어찌 되었건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 될 수록 저 사망률은 더 내려갈 것입니다.
그러니 모두 자기 순서가 되면 백신 접종 꼭 진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사망률 변동 자료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필요한 만큼만 무서워하자는
의미입니다. 현재 나오는 사망자는 백신 미접종자에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 감염 사망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코로나도 그냥 독감과 같은 감기가 되겠죠. 앞으로 2~3개월 뒤면
모든 국민이 적어도 1회는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곧 터널의 끝이 보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방역에 협조합시다.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온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