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생 이후 첫 열흘째 40명 이상 확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한 미용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5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저질환이 없는 40대가 확진 판정 일주일도 안 돼 숨져 사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7일 이후 열흘째 하루 평균 40명 이상 감염됐는데 이는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처음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1614175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