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적 모임' 5인 미만 추진..강원도 "정부 방침 따를 것"
(강릉·춘천=연합뉴스) 이해용 이재현 기자 = 16일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동해안을 중심으로 급증하면서 올해 들어 하루 최다인 49명이 새로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강릉 22명, 원주 8명, 동해 7명, 삼척 3명, 속초·춘천·평창 각 2명, 양양·영월·양구 각 1명 등 총 49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추가로 나오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16211716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