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승조원 301명 중 247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KC-330 오는 20일 한국 도착할 듯
[서울=뉴시스]류현주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해군 청해부대 34진(문무대왕함)을 이송할 공중급유수송기(KC-330)가 지난 18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아프리카 아덴만 해역으로 출발했다.
파견임무 수행 중 비상상황에 처한 함정 승조원 전원을 수송기로 긴급공수하는 작전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국방부는 철수작전명을 '오아시스 작전'으로 명명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190931595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