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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33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롱복★
추천 : 0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0 01:17:30
오늘 헤어지고 아침에 글을 썼었는데 하루도 채.지나지 않았는데 이게 현실이라게 느껴지면서
친구들을 보니 왈칼 눈물이 나더라
좀더 잘해줄겅 후회도 되고
너무.아프다 이제서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들하지만 돌아온다고 믿고 싶다
지금껏 가정문제 학업문제 경제적 문제 다 힘든데.겨우 버티게 해준게 그사람인데..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해버리면 정말 자신이없다
그렇게 꾸역꾸역 버티면서 기다려야지
나도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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