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은 흐릿하게 날려버리고 강조하고자 하는 피사체만 초점을 맞추는 효과
↑ 그 반대는 인포커싱 (배경은 또렷하게)
아웃포커싱 인포커싱이라는 용어는 콩글리쉬 랍니다.
어쨌든~~
↑ 씀바귀꽃
↑ 벼이삭도 이렇게 찍을 수 있습니다.
아웃포커싱은 피사체하고 카메라의 거리가 가까울 수록
그리고 배경과 피사체의 거리가 멀 수록 잘 됩니다.
물론 포커스링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스마트폰으로 찍기는 힘들겠죠~
지난 가을에 갔던 평택 만기사와 근처에 있는 정도전 사당입니다.
여기에 삼봉집 목판이 있습니다.
삼봉은 정도전의 호입니다.
정도전도 나중에 방원이 한테 죽임을 당하죠.
개인적으로 정도전은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 안성휴게소 전망대에서 정도전 사당이 보인답니다.
명절 쇠고 올라오시는 분 계시면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