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오늘 청해부대원들이 전원 국내로 돌아온다. 부대원들이 충실히 치료를 받고,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며 "애가 타는 부모님들에게도 상황을 잘 알려서 근심을 덜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