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생일파티를 한 중학생 등이 무더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광명시는 20일 "중학생 7명이 모여 생일파티를 한 뒤 지금까지 학생 6명과 학부모 1명 등 모두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중학생 A군에 대한 역학 조사 과정에서 A군과 친구 6명이 지난 10일 한 친구 집에서 생일파티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20140723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