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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음식이 달면 맛있다고 하죠?!
게시물ID : cook_59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곰
추천 : 2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12 01:53:53

집에 있을 땐 올리브나 다른 요리프로그램을
자주봅니다.

특히 어디에 누구의 레시피
이런거 나오면 경악을 하는게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설탕이 들어갑니다 그것도 왕창~

그리고 설탕이 안들어간다는 레시피에는
매실청이니 무슨 효소니 하는게 들어가죠..

초여름이 되면 매실청 많이 담그시죠?!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나요?! 
직접보면 경악할 수준으로 들어갑니다
효소에도 마찬가지로 들어갑니다

언제부터 한식이 이리도 달아진걸까요?! 
왜 달아야지만 맛있다고 하는 걸까요...
맛집을 소개하고 조리과정을 공개할 때
으레 설탕이 들어갑니다
오랜 내공의 무슨동 고수라고 나오는 분도
설탕을 넣습니다



물론 당분은 몸에 에너지를 만드는 필수요소
입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포도당주사를 
놓는것이구요.. 

그래도 외식을 한다면 한끼만으로도 과잉섭취
가 될 정도입니다.



전 취미로 홈베이킹을 합니다.
책을 보며 만들지만 최대한 설탕을 줄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도 들어가는 설탕의 양을 보면 어마어마
합니다. 



과유불급이라 했습니다

너무 단맛에 의존하는 음식문화가 조금은
바뀌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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