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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0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혀기★
추천 : 12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11/16 23:37:24
조카녀석이 나한테 와서
"과자 줘."하길래
"어허 존댓말 써야지!" 하니까
조카가 하는 말...
"과자님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과자는 돈없어서 안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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