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사는 아님..
약국에서 모기물린데에 쓰려고
물파스를 달라고했더니
모기물린데 바르는게 아니라구합니다..
어그래요? 그럼 버물리주세요
하면서 버물리가격이 좀 물파스보다 비싸더군요 물파스 1500원 버물리 3000원
근데 막상발라보니 물파스랑 향도 비슷하고 오히려 쿨링감도 없어서 좀더 안좋은느낌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구글검색 동원했습니다..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표입니다
이표에서는 좀더 버물리가 가려운데 특효가있으니 버물리를 쓰라고 강요합니다.
근데 막상 보면 어차피 이 두가지약품에서 기대할수있는건 오직가려움증 완화 입니다.
모기물린곳에 염증이 생겨서 바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려우면 바르는겁니다.
뭐 버물리에는 디부카인이란 물질이 있어서 가려움증완화가 더좋다고 하는데
글쎄 저는 물파스가 더좋은거 같네요
어차피 약사가 아닌 제눈으로 봐도 물파스에 들어있는
클로르 페나라민에 딱 가려움증 완화라고 써있습니다.
둘다 같은 현대약품에서만듭니다.
현대약품에서 만들던 물파스는 원래 효능효과에 모기물린데 쓰라고 써있는었는데 요즘은 아니라구 하더군요.
하지만 다른제약회사에서 나오는 비슷한 신신파스s는 모기물린데라고 써있습니다.
그렇죠 버물리는 누가봐도 가려움증에 쓸꺼면 둘다 효능효과는 비슷합니다..
괜히 두배가격으로 왠지 상술에 놀아나는 기분이 드는군요...
저는 약사가 아니기에 정확한 지식은없지만 같은 신신파스s에 효능효과를 보면
아무래도 상술같습니다..
괜히 버물리 살필요없다는거겠죠..
괜히 방금 버물리 사고나서 1500원때문에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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