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탕수육 전쟁 종결합시다.
게시물ID : cook_59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키
추천 : 12
조회수 : 1765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3/09/13 13:38:11
위키백과
탕수육(糖醋肉)이란 돼지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후추·생강 으로 간을 한뒤 간이 잘 배었을때 달걀 흰자와 녹말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긴 뒤, 식초·간장·설탕·야채 녹말물 기호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파인애플피망등을 넣고 끓인 소스에 볶아서 조리하는 음식이다. 대중화가 된 것은 중국이 아편 전쟁(1840년 ~ 1842년)에서 패하고 다섯 항구를 개방하면서 많은 외국 상인들이 들어왔는데 젓가락질을 못해서 포크로 잘 먹도록 돼지고기를 사각형으로 잘라서 만들어 주면서 많이 알려졌고 그로써 아편 전쟁을 ‘탕수육 전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대에 들어서, 간장 대신 케첩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두산백과
중국말로는 탕추러우이라 한다. 돼지고기를 대략 2 cm×5 cm 크기로 썰어 앞뒤에 칼금을 넣고(오그라들지 않게 하기 위해) 간장 ·생강 ·후춧가루로 양념한 다음 참기름을 조금 둘러 잘 주물러 놓는다. 간이 잘 배었을 때 달걀 흰자와 녹말가루를 묻혀 150∼160 ℃의 기름에서 우선 튀기고 기름의 온도를 180 ℃로 높여 다시 튀겨 낸다. 양파를 4∼6등분으로 썰고 당근 ·오이 ·죽순을 어슷썰기로 썰어 끓는 기름 속에 넣었다 건지거나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고온에서 살짝 볶는다. 탕즙에 녹말가루를 풀고 설탕을 넣어 소스를 만들고 진간장과 소금으로 빛깔과 간을 맞춘 다음 준비된 채소를 넣고 식초로 맛을 들여 한소끔 끓인 후 참기름을 조금 떨어뜨려 뜨거울 때 튀겨 놓은 고기 위에 부어서 낸다. 탕추러우는 돼지고기로 만든 것이고 쇠고기로 만든 것은 탕추뉴러우[糖醋牛肉]라 한다.


네이트 국어사전

탕수육(糖▽水肉) [명사]
 활용 〔탕수육만[--융-]〕
[명사]중화요리의 하나쇠고기나 돼지고기에 녹말을 묻  에 간장설탕야채 따위를 넣고 끓 녹말 을 부어 만다.

부어서 만드는게 정석입니다.

당연히 가게에서 나올땐 부어서 나오는게 맞죠.. 

그게 싫으시면 따로 달라고 미리 요청하셔야 합니다. 따로 드시는건 정석이 아니라 본인의 취향인거니까요

일반 요리에 본인의 취향이 가미되고 싶다면 주문시 따로 요청하는게 맞는겁니다.

이상 종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