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에서도 감염자 나와 선수촌 비상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쿄 올림픽이 개막하자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이 급증, 누적 100명을 돌파했다고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23일 하루에만 참가 선수 3명을 포함, 모두 19명이 감염됐다고 전했다.
이는 일일 발생으로는 최고치다. 이로써 누적 감염자는 100을 돌파해 110명이 됐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는 7월 2일부터 선수 및 대회 관계자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매일 발표하고 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24074331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