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거주 50대 요청에 한인회·코참·대사관 긴급 지원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한인 남성분이 코로나 후유증으로 두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데, 수술비가 없습니다."
지난 23일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코참) 단톡방에 도움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오자 송창근 회장은 "우리가 돕자"며 곧바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