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회 구호용 항공편에다 추가 좌석도 꽉 차..백신 접종 목적도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 미얀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하루가 다르게 악화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로 교민들의 한국행이 늘어나고 있다.
29일 현지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8월 인천행 항공편 8편이 모두 팔렸다.
미얀마 양곤에서 인천까지는 2월1일 비상사태 선포 이후에도 매주 1회 미얀마 국제항공(MAI)의 구호용 항공편(relief flight)이 운항 중이다.
이 항공기에는 교민들은 물론, 미얀마의 해외 송출 근로자들이 탄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29070014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