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30일께 문건 발표할 듯.."게임 바뀌었다"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을 주도하는 이른바 '델타 변이'가 수두만큼이나 전염력이 강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와 CNN은 29일(현지시간) 자체 입수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문건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DC는 이 비공개 문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비접종자와 비슷한 비율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퍼뜨린다고 봤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30152938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