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레버지 교수는 한 컴퓨터 공학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 공학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문제가 막힐 때마다 꿈에 의지해서 문제를 풀어보려 했다고 말했다.
나는 밤에 셜록 홈즈 시대에나 있을 법한 구식 응접실에 앉아 있는 꿈을 꾼다.덥수룩한 백발의 아인슈타인과 나란히 앉아 있다. 꿈에서 그는 나의 친절한 친구로 나온다.
우리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흑판에 컴퓨터 플로차트(flowchart)를 그린다.
훌륭한 성과가 나오면 서로 마주보고 웃음을 짓는다. 아인슈타인은 “나머지는 역사에 맡겨 두지”라고 말한다. 아인슈타인은 잠을 자러 가야 한다고 양해를 구한다.
나는 그의 안락의자에 앉아 노트에 컴퓨터 코드를 이리저리 그려보다가, 마침내 하나의 코드를 완성한다.
나는 그의 안락의자에 앉아 노트에 컴퓨터 코드를 이리저리 그려보다가, 마침내 하나의 코드를 완성한다.
그것을 들여다보면서 혼자 읊조린다. “깨어나서도 이 플로차트를 기억해 내고 싶다.”
나는 흑판과 노트에 온 신경을 집중시킨다. 그런 다음 잠에서 깨어난다.
깨어나는 시각은 보통 새벽 3시 30분 정도다.
나는 베개 밑에 두었던 손전등을 꺼내 침대 옆에 놓아 둔 노트에 최대한 빨리 옮겨 적는다.
나는 프로그램을 짤 때마다 이 방법을 썼으며, 대부분 99퍼센트의 정확도를 보였다.
출처: 『꿈은 알고 있다』, 디어더 배럿, 나무와 숲, 2003
데니스홍 교수의 7가지 로봇 TED 강연중
다섯가지 비밀이 있습니다. 먼저 어디에서 영감을 얻고 어떻게 번뜩이는 상상력을 이건 실제 제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제가 잠드는 시간은 새벽 3시 4시 경입니다. 누워서 눈을 감으면 선이나 원이나 여러 형태가 떠나니면서 그것을 조합을 하거나 어떤 종류의 매카니즘을 만듭니다.
그러면 저는 "아 이거 괜찮군"이라고 생각하고 침대 옆에 놓아둔 노트와 불이 들어오는 펜을 가지고 쓰죠. 불을 켜서 아내를 깨우고 싶진 않거든요. 생각나는 것을 전부 끄적이고 그림을 그리고 그런 다음 잠들죠
매일아침 커피를 마시거나 이를 닦기 전에 저는 가장 먼저 노트를 펼쳐봅니다. 가끔은 쓸데없는 것도 있구요 많은 부분 비어있을때가 많죠 대부분은 제가 쓴 글을 읽을 수 없을때가 많죠. 새벽 4시에 멀 기대하겠어요? 제가 쓴 글을 제가 쓴걸 판독해야할 지겨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견하기도 하죠. 유레카를 외치는 순간입니다. 그럴때는 아이디어들을 타이핑하고 스케칭해서 아이디어를 컴퓨터에 저장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