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적 철학적 충분한 고찰을 하시고 이런 모순적인 주제를 던지신겁니까?아니면 그냥 그럴싸해보이고 싶어서 던지신 말입니까.이런 말이 굉장히 위험한게,방관자타령, 사회구조타령 하는것이 모순인게 그렇게따지면 세상 모든 범죄와 인권을짖밟는 행위를아무도 질타할 수 없습니다. 이세상 모든 행위는 사회구조의 영향을 받으니까요댁의 지인이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해도 똑같이 말하고 생각하실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위선과 아는척은 순간의 본인의 허세를위해 두른다고해도 그로인해 피해자의 상처는 다시한번 후벼파집니다.
충분히 인문학적 고찰이있었고 근거가 있었다. 내가 직접 그런 일을 당해도 똑같이 생각할 자신과 근거가 있다
라고 확신이 드신다면 이런 모순된질문에대한 해답을 내리시는것에대해 인정하고 존중하겠지만
함부로 허세를 위해서 이런말하지 마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