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미국 30대 남성, 약혼녀에 마지막 메시지 보내
다섯 아이 키우는 가장, 약혼자와 결혼 앞두고 사망
백신 접종하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19 감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 결국 사망한 미국의 30대 남성이 피앙세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가 공개됐다.
뉴욕데일리뉴스의 지난달 31일 보도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했던 39세 남성 마이클 프리디는 코로나19 감염증 중증 증세를 겪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9일 병원에서 치료 도중 사망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03122601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