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봉쇄부터 항공·열차편 중단까지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지난해 사실상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던 중국이 인도발 델타 변이로 몸살을 앓고 있다.
4일(현지시간) CNN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을 6개월 앞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본토 62명을 비롯해 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05104246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