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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들은 썰
게시물ID : cyphers_60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칭융
추천 : 2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26 01:07:38
음슴체로 ㄱㄱ!친구의 공식에서 아군 트릭시가 0렙트롤이였다고 함.말 그대로 코셔.적군들과 놀면서 아군 험담을 하는 등 전형적인 트롤의 모습을 보임.친구는 화는 나지만 트릭시가 아군쪽 립은 하나도 안먹고 적군진영에 리젠되는 립들을 적군과 함께 먹는 지라 4:5로 근근히 버팀.그래도 한계는 존재하는 법.어느새 아군 트릭시를 제외한 4전광 적은 1전광에 아군 후방 타워를 밀기 위해 옴.그런데 갑자기 트릭시가 그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레벨업을 했다고 함.필자는 올공이였을 것이라 추정.거기다 항상 전챗으로 적군과 친목을 다지던 트릭시가 갑자기 팀챗으로"그동안 잘 견뎠어.이제 내가 쩌는 거 보여드림."이러고는 다시 전챗으로 "님들 저 때리지 말아보삼ㅎㅎ"라고 말하고 적들 한가운데에서 춤을 춤.그러자 적들도 기분이 좋았는지 같이 춤을 춤...ㅋ
트릭시는 예상대로 스파이럴을...4킬 5전광...트릭시 말대로 정말 쩔었음.거기다 적들이 타워 깨고 먹으려 했던 트루퍼까지 먹었더니 전지가 나와 나머지 리스폰된 아군들과 함께 상대hq를 부심.트릭시는 아군에겐 그간의 트롤지 짓은 싹다 잊혀지고 영웅대접을.적군에겐 빈하트가 난무하는 프러포즈를 선사받았다고 함.
음...어...뭔가 쓰고 나니 재미 없다는 말의 의미를 알듯 하네요.그런데 제 친구가 그런 트릭시로 저와 파티할때 하겠대요.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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