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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카 - 2007년도 인터뷰 전문
게시물ID : mystery_6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J
추천 : 4
조회수 : 26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2 19:23:49
하기 내용은 2007년에 진행된 인디고(Indigo) 소년 보리스카(Boriska Kipriyanovich)와의 인터뷰 내용 입니다.
보리스카는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데, 2011년 현재 나이는 15살 입니다.

보리스카가 어렸을때 부터 말한 내용들을 많이 보셨던 분들은 이번 인터뷰 내용도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만,
이 소년의 생각과 그 주변 인물들에 대한 내용까지 일부 포함되어 있으므로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인터뷰는 Project Camelot 운영자중 한사람인 Kerry Cassidy가 주로 질문을 하면 통역사가 다시 그 내용을
보리스카에게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원문에는 주고받은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슷한 내용이나 영어에서 러시아어로 다시 통역되는 부분들은 묶어서 내용을 기입하였습니다.

인터뷰 원문에는 마지막에 Vladislav 교수와의 인터뷰도 있습니다만, 보리스카가 말하지 못한
다른 내용들은 특별히 없으며 번역에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 인터뷰 원문
http://projectcamelot.org/lang/en/boriska_interview_transcript_en.html
(페이지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을경우 주소를 복사해서 새창에 넣고 접속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인터뷰 참석자
BR: Bill Ryan (Project Camelot 운영자)
KC: Kerry Cassidy (Project Camelot 운영자)
BK: Boriska Kipriyanovich (보리스카)
ES: Elena Smotraeva, (통역사, 러시아어 <-> 영어)
VL: Vladislav Lugovenko (물리학자, 보리스카와 인연을 맺고있음)
NK: Nadezhda Kipriyanovich (보리스카 어머니)

(몇몇 사람들이 한꺼번에 얘기하고 있음)

KC : 그래. 너도 알고있을거야. 하지만, 내가 지금 말하는건…
BK: 요점은 전 오랫동안 그릴순 없어요. 거기엔 좀더 많은 것이 있는데,음.. 색깔, 지금 그려보고 있어요..

KC: 보리스카를 의자에 앉혀주세요. 부탁드려요..
BK: 이것은 수성, 금성, 지구 그리고 화성이에요.
ES: 그것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을 말하는 것이에요. 거기엔 몇몇 주목할게 있는데, 목성에서 다른색깔의
점(Spot)들이 있고, 보리스카는 색깔을 기억하진 못하네요. 단지 점이 있다는것만 기억하고 있어요.

KC: 목성의 점? 그럼... 이 행성을 봤다고요? 어떻게요? 어떻게 그 행성을 봤는지 한번 물어봐 주세요.
ES: 그 행성을 어떻게 볼 수 있니? 이분들이 네게 물어봐 달라는구나.
BK: 우주속에서 저는 봤어요. 확실히 그릴수가 없어 표현을 잘 못하겠어요.
KC: 중간에 태양이 있니?
BK: 네, 물론이에요.

KC: 알았어. 그럼, 이 행성을 우주선에서 보고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 행성같은데서 보고 있는건지... 어떻게 그 행성을 보았어?
BK:. (조바심내면서) 네. 맞아요. 우주선이에요.
KC: 우주선에서 보고있구나…
BK: 화성에선 직접 볼 수 없어요.
ES: 화성에선 볼 수 없답니다. 실제로요.

KC: 알았어. 그럼 네가 태어나기 전에 봤다는거야?
BK: 지구에서요?
ES: 네가 지금 말하는게 지구에서 태어난걸 얘기하는거야?
KC: 아니면 다른 행성이나..
ES: 굳이 필요하진 않지만, 다른 행성에서 태어나기 전에 봤다는 거야?...
BK: 제가 화성에서 살고 있을 때 전 우주를 날고 있었어요. 그때 봤죠.

KC: 알겠어. 그럼 이게 최근에 본거야? 네가 기억하는 것에서 최근에? 최근에 본건지 한번 물어봐 주시겠어요?
ES: 으흠.. 그게 최근이야? 아니면 아주 오래전이야?
BK: 꽤 오래전 일이에요.
KC: 얼마나 오래죠? 얘가 그걸 알고 있나요?
ES: 그게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최대한 정확하게 얘기해줄수 있니?
BK: (머리를 흔들며) 음..
ES: 판단을 정확하게 못하네요.

KC: 알겠어요. 지금 나이가 몇살이야 보리스카?
ES: 나이가 몇살이니?
BK: 11살이에요.
KC: 생일은 언제야?
ES: 언제 태어났어? 생일이 언제야?
BK: 1996년 1월 11일 이에요.
KC: 아.. 11일에 태어났구나.
BK: 네.

KC: 그리고 지금 11번 건물에 살고있지? 지금 살고있는곳..
BK: 네. 제가 태어난 곳에서 멀지 않은곳인 Volzhskiy에서 21번 건물에 살았어요. 제 기억엔요.
ES: 음흠. 보리스카는 2곳에서 살았어요. 실제적으로 이전에 살았던 곳은 21번 건물이랍니다.
하지만, 지금은 11번 건물로 이사를 했다고 하네요.

KC: 알겠어요. 이 그림이 화성인가요?
BK: (그가 그린 그림에서 둥근모양의 붉은점을 가리킴)
ES: 저거랍니다.
BR: 붉은행성 이네요.
KC: 화성이 실제로 붉은색이야?
BK: 대기는.. 오렌지 색이에요.
 
1.jpg
(인터뷰 영상 캡춰이미지)

KC: 네. 그럼 화성의 지표면은 붉은색인가요?
BK: 음.. 아뇨.
ES: 그럼 어떤거야?
BK: 녹색이에요.
KC: 오. 그럼 화성에 초목이 있다는거에요?
ES: 거기 나무가 있어?
BK: 아뇨. (머리를 흔듬)
KC: 화성에 나무가 있나요?
ES: 아니랍니다.

KC: 나무가 없군요. 지금 여기에 살기전에 어느 도시에서 살았나요? 도시 이름이… 도시이름이 어떤이름 인가요?
ES: 어떤거요? 지금 살고있는곳요?
KC: 네.
ES: 지금 어느도시에 살고있니?
BK: Volgogradskaya oblast에 살아요. 도시이름은 Zhernovsk 이에요.
KC: 알겠어요.
KC: 네. 그럼 그 도시에 왜 살았는지 알고 있나요?
BK: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으쓱 올림)
KC: 몰라? 모른다는 거니? 그렇군요.

BK: 간단하게 말하면 전 Mscow(모스크바)가 더 좋아요.
KC: 오. 저도 모스크바 좋아해요. Kremlin에 가본적은 있나요?
 
ES: Kremlin에 가본적은 있어?
BK: 여기 근처에요?
 
ES: (KC에게) 당신이 말한 Kremlin은 여기 인근에 있는 Kremlin죠?
KC: 네.
 
ES: 오로지 주변? (미소를 지음)
KC: 둘다요. Kremlin에 있었는지?
BK: 아뇨.
 
ES: 주변을 얘기한건 아니구요.
KC: 제 생각에 맞다는 것 같은데요. (웃음)
ES: (웃음)

KC: 알겠어요. 텔레파시를 느낄수 있나요?
BK: 아니요.
 
KC: 느끼지 못한다는 거니?
BK: 아뇨. 아직은 못느껴요.
 
ES: 제 생각엔 아직은 못느낀다는 것 같네요.
KC: 아직은이라.. 알겠습니다.

VL: (무슨말을 할려고 함)
KC: 하지만,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넌 텔레파시를 사용할줄 안다고 하셨는데…
 
ES: 교수님이 네가 텔레파시를 사용할줄 안다고 하셨다면서?
KC: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에게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교수님?
 
VL: 기차에서 그때 기억나니? 그때 네가 뭔가 잘못된걸 느꼈었잖아. 그걸 한번 말해줘봐.
BK: 음흠..
 
ES : 뭔가...

BK: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Vladislav Nikolaevitch…
ES: …음 그가 기차에 있었을 때 뭔가 잘못된 것을 느꼈었다고 합니다.
 
VL: 보리스카가 정확히 기억을 못하네요. 하지만 제가 기차를 타고 있었을 때 뭔가 더 있는데 말이죠.
저는 2명의 불량배에게 쫓기고 있었습니다.
 
ES: 네.
VL: 그러다 결국 싸움이 일어났죠.
 
ES: 거기엔 2명의… 범죄자가 있었군요.
KC: 아..
 
ES: 아마 용의자 였을겁니다. (불분명 하다는듯)

VL: 그리곤 제가 집으로 왔을 때 오른쪽 문에있던 보리스카가 저한테 물었었죠. 기차에서 무슨일이 있으셨냐고 말이죠.
그리곤 전 웃으면서 싸웠다고 했지요.
 
ES: 그때 보리스카는 혼자였군요. 그리고 교수님이 집으로 왔을 때, 보리스카가 비행기에서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봤답니다.
ES: 네가 마치 그것을 느낀것으로, 설명을 한거구나.
 
BK: 네.

VL: 방금 일에 대해서 얘길해보렴.
BK: 기억이 잘 안나요.
 
VL: 그것은.. 얘가 그것을 느낀겁니다.
KC: 네. 그럼 보리스카, 우리한테 네 얘길 해줄수 있겠니? 네가 기억하는 "Pravda"에 대해서 말야. 기억나니?
 
2년전에 네가 좀 더 어렸을 때 말야.
BK: 음..흠
 
ES: 2년전에 Pravda 신문에 네가 썼던 글 기억나?
BK: Komsomolsky Pravda요?
 
KC: 그래.
ES: 그 얘기를, 카메라를 보고 좀더 얘기해 줄 수 있겠어?

BR: 아. 그 내용은 Gennady Belimov에 의해 쓰여졌습니다. 그뒤론 Gennady...
BK: 아니에요. 저희 할머니가 그걸 받아 적으셨어요. 불행히도 지금은 Zhernovsk에 살고계시죠.
 
ES: 할머니가 받아 적으셨답니다.
KC: 아.
 
ES: 만약 필요하시면 신문에서....
KC: 네. 좋은생각이네요.
 
ES: 하지만, 지금 신문이 없어요.
KC: 네. 인터넷으로 보면 됩니다. 그 내용으로 인해서 우리가 보리스카 얘길 들었어요.

ES: 사실, 이분들은 이미 인터넷으로 그 신문을 보셨단다. 그걸 다시 듣고 싶으신거고..
BK: 음. 네. 인터넷에 있군요.
 
KC: 네가 별로 유명하지 않을 때였어. 미국에선 조금 알려져 있었거든.
ES: 그리곤 보리스카 네가 미국에서 좀더 유명해 진거란다.
 
BK: 미국에서 더요? (웃음)
KC: (웃음)
 
BK: 그땐 제가 6, 7살 때 였어요. 지금은 이미 11살이죠.
ES: 지금 얘가 말한 6,7살 때 얘기는 저도 봤습니다. 사실 오래전 얘기긴 하죠..음..
KC: 네, 그때 얘기에 대한 기억을 지금 할 수 있겠니?
 
BK: 물론, 전 이미 잊어버렸어요.
 
KC: 그렇구나. 하지만 만약 기억을 한다면 화성에 대한 것은 기억할 수 있어?
BK: 네..

KC: 왜 화성에 대해 먼저 얘길 했는지? 알고 있나요?
BK: 전 단지 기억(Recall)했을 뿐이에요.
KC: 그렇군요. 그럼 화성말고 다른 행성에 대해서도 기억할 수 있나요?
 
BK: 그럼요. 물론이죠.
ES: "네" 라는 뜻은 그럼 화성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도 기억할 수 있다는거니?
 
BK: 다른 행성들과 화성요.
KC: 오. 정말요?
ES: 네.

KC: 어떤 행성요? 이름을 알려주면 좋은데...
ES: 다른 행성에 대해 기억을 하면말야. 어떤게 있겠어? 행성의 이름 같은거 말야.
 
BK: 이름은 정확히 알수가 없어요. 화성에 살았던 사람들은 많은 우주와 별 시스템을 여행했어요.
KC: 그때 네 친구 이름을 기억할 수 있어?
 
ES: 화성에 있을 때 친구들이 있었어? 아니면 다른 행성의 친구들 이라든지…
BK: 대부분의 친구들은 화성에 있었어요. 하지만 몇몇 친구들은 다른 행성에서도 있었죠.
 
KC: 그럼 네 생각에 그 친구들은 인간처럼 생겼어?
BK: 아마도요.
 
KC: 아마 그렇다라.. 그럼 네가 지난 과거에있던 친구들을 기억에서 만난적이 있어?
BK: 네. 하지만 과거에서 만났구요 현재에서 만난건 아니에요.

KC: 알겠어요. 네 생각에 네가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른점이 있다고 생각하니?
BK: 음..네
 
ES: 제 생각엔..
KC: 당신 생각엔요? 하지만 너도 다른 아이들 처럼 비디오 게임도 하고 그러잖아?
 
BK: 비디오 게임은 아직 아니구요. 책으로..
ES: 비디오 게임만 하는건 아니라고?
 
BK: 저는 또한 책도 읽어요.
KC: 책 읽는걸 좋아한다구? 어떤 종류의 책인데..? 그 책들이 어떤책인지 얘기해줄수 있어? 어떤종류의 책이야?
 
BK: 판타지요. 일부 과학책도 읽구요.

KC: 내가 알기로는 넌 지금 천문학 학교를 다니는 걸로 알고 있는데...
BK: 학교에선.. 아뇨. (고개를 흔듬)
 
KC: 오. 학교에선 천문학을 안배우는구나.네 어머니 말인데, 어머니는 어디 계셔? 어머니를 뵙고싶은데,
어머니는 참 자상하신걸로 알고있거든. 그리고 넌 어머니를 무척 사랑하고 말야.
 
ES: 네 어머니는 무척 친절하신다고 말씀하시는구나.
KC: (웃음) 항상 현명하신걸로 알고 있어.
KC: 넌 어머니와 텔레파시로 교감을 느낄 수 있니?
BK: 아니요. 하지만 저의 어머니는 어떤 정보를 인식하실수는 있어요.
ES: 어머니가 보리스카로부터 어떤걸 읽을 수 있다고 하시는군요.
NK: (소리없이 어떤말을 할려고 하면서 웃음)
KC: 오. 어머니는 읽으실 수 있군요! 어머니께서도 같이 오셔서 자리를 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NK: (의자에 앉음)
 
boriska_2.jpg
(Nadezhda Kipriyanovich)

BK: 엄마!
KC: 여기는 Nadya씨이고 보리스카의 어머니십니다. 어머니 또한 몇몇 부분에서 텔레파시를 느끼실 수 있다고 하시는데 정말인가요?
 
KC: 네. 그리고 보리스카가 말하길 학교에서 천문학에 대해서 배우지 않는다고 했는데요.지금은 무엇을 배우나요?
 
NK: 보리스카가 3~4살 때로 아주 어렸을 때 많은 천문학 관련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처음 접했을 때 그 책들이 라틴어로 되어 있었지만, 은하계의 숫자를 말하는 것으로 시작했죠. 상당히 놀랬었답니다.
지금은 매일 학교엔 가지않고 가족과 있거나 아니면 학교로 간답니다.
공부의 대부분은 집에서 하고 하나의 주제를 두고 대략 한달정도 공부를 해요. 그리곤 시험을 친답니다.
이런방법으로 자기개발에 대한 가속화가 진행되었답니다.
 
ES: 무엇보다 책을 많이 봤다는 거군요.
NK: 그게 자기개발의 가속화가 된거랍니다.
 
ES: 가족내에서요.
KC : 알겠어요.

ES: 책은 천문학, 천체물리학, 점성술학이고, 러시어가 아닌 라틴어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KC: 오.. 라틴어요..
 
ES: 네. 아주어린 3~4살때요. 그리고 모두 공부를 마쳤죠.
KC: 아..
 
ES: 그리고 몇몇 은하계와 이름들, 숫자들에 대해 대단한 관심을 보였고, 상당히 흥미로워 했답니다.
그 이후 학교에 들어갔는데, 그 학교는 상당히 특별한 학교였어요. 매일 학교에 가는게 아니라 일종의 가족과 함께있는 그런 학교죠.
KC: 그렇군요.
 
ES: 집에서 오래있거나 아니면 학교에 오래 있을수도 있지만, 스스로 읽고 가르친답니다.
KC: 네...
 
ES: 그리곤 가끔씩 가족과 함께 학교를 가죠.

KC: 알겠어요. 그럼 보리스카가 처음으로 화성에 대해 얘기를 했을 때가 몇살이였나요?
NK: 제 생각에는 아마 4~5살쯤 이였을겁니다. 그때 얘가 무엇을 말하면서 이따끔씩 관련된 어떤것들을 보여주곤 했었답니다.
 
NK: 하지만, 6~7살이 되었을 때 얘가 말하던 내용들을 좀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얘길 했었어요.
KC: 네. 그럼 보리스카 아버지는요? 어떤 분이신가요?
 
NK: 지금은 같이살고 있지 않아요. 보리스카와 단둘이 살고있답니다.
KC: 그렇군요. 그럼 보리스카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에 대한 얘길 듣곤 했나요?
 
NK: 보리스카는 할아버지가 안계세요..
KC: (웃음)

NK: 보리스카가 태어났을 때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 모두 돌아가시고난 뒤였답니다.
KC: 네?
NK: 그리고.. 보리스카의 아버지는 천체물리학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육군 장교였어요. 아버지의 영역을 벗어난 것이였죠. (웃음)
KC: 알겠습니다. 보리스카의 아버지는 보리스카가 특별한 아이라는걸 알고 계셨나요?
NK: 네. 제생각엔 그러하네요.
ES: 아버지는 그러한 생각을 하셨다고 하는군요. 제 생각엔 말이죠.
KC: 아. 그렇군요. 어머니를 통해서 알게 되신게 아니란거죠?
NK: (웃음)
KC: 네. 그렇군요. 그럼 보리스카, 네가 아는 화성에 대해서 말해줄수 있겠니?
지금 바로 화성에 대해 알수 있어? 거기에 뭐가 보이는지 얘기해 줄수 있을까?
BK: 지금 화성에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어요.
KC: 오. 정말? 그럼 미래나 과거에는 어떤일이 일어났던거야? 네 과거의 화성에선 무슨일이 일어났던거니?
NK: 보리스카 네가 아는 화성에 대한 모든걸 애기해 드려보렴. 모두 친구들이고 좋은 분들이야.
KC: 네.. 음. 큰 문제가 아니라 우리는 큰 텔레비전 쇼는 아니란다.
ES: (웃음)

KC: 우리는... 그냥 네가 좋아. 우린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고, 너와 얘기하고 싶어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거란다. 괜찮아.
네가 뭐든 얘기하고 싶은거 해도 돼. 알겠지?
BK: 네.
ES: 이분들께 말씀드려 보렴.
KC: 굳이 얘기는 안해도 되요.
ES: 보리스카, 걱정 안해도 돼.
BK: 전 어떤 TV에도 나가고 싶진 않아요.
KC: 아. 이것 TV가 아니야. 인터넷이거든. 알겠지?
BK: 아...
NK: 네가 화성에 아는 모든 것을 말씀드려봐. 수백만년전에 네가 살았던 것들 말야.

BK: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되죠?
KC: 화성에 살았던 것부터 얘기하면 돼. 네가 거기 있었니?
BK: 화성인들이 무엇을 했냐구요? 전쟁 중이였어요.
KC: 아. 전쟁중이였어? 넌 그럼 군인이였니?
BK: 조종사에 가까웠어요.
KC: 조종사? 알았어. 하늘을 날았겠네? 어떤 우주선 같은걸 타고말야..
BK: 꼭 그렇진 않아요.
ES: 그렇구나. 그럼?
KC: 어떤걸 조종한거야?
BK: 우주선요.
KC: 알겠구나. 음 그럼 네가 조종한 우주선을 그려볼 수 있을까?
BK: 음..(머리를 흔듬)
ES: 못그리겠다네요.

KC: 접시(Saucer)에 대해서 얘기해 줄수 있겠어? 날으는 접시 아님 둥그런 접시? UFO?
ES: 최대한 근접하게 우주선이 생긴 모양에 대해서 말해보렴. 가느다란 것이라든지 아니면 접시 같은 거라든지..
BK: 아뇨. 접시처럼 생기진 않았어요. 화성인들은 그런 모양를 사용하진 않았어요.
KC: 그렇구나.
ES: 화성인들은 그런 접시형태는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네요.
KC: 알겠다. 화성인들은 어떠종류의 우주선을 사용하니?
BK: 우주선의 생김새는 비행기(Airplane)같은 모양이에요. 삼각형(Triangular) 이구요. 우주선에는 물방울 같은게 있어요.
정확히 물방울은 아니지만, 생긴게.. 용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물방울 같은게 조금 변형이 되고...
KC: 에너지를 사용한거니?
ES: 거기엔 특별한 에너지 같은걸 사용한거야?

BK: 플라즈마 배터리(Plasma Batterie)들요. 이온(Ion) 배터리들..
ES: 이온 플라즈마 배터리들이구나.
BK: 배터리가 있었지만, 가솔린 탱크를 사용하듯이 그렇게 사용되었어요. 너무 빨리 닳았죠. 그리고 엔진은 엄청 강력했어요.
ES: 가스, 정거장(Station)으로부터 사용되는 일반적인 가스들 같은건데, 엔진이 너무 강력해서 오랫동안 사용할순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게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KC: 그렇군요. 어떤 힘(Force)같은걸 사용하니? 원형의 힘(Circular Force) 같은거? 아니면 자석(Magnetic) 같은거?
BK: 자석같은거는 아니에요. 하지만, 엔진을 통해 회전하는..엔진 스스로 동작하진 않았어요. 터빈으로...
터빈은 플라즈마를 이용해서 점화를 해서 어떻게 되요.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 자세히 표현할만한 교육을 받진 않았어요.
그리곤 곧장 속력이 붙었고, 불행히도 이런 엔진은 태양계 외곽 주변의 다른 태양계나 은하계로 갈수는 없었어요.

KC: 아..그렇구나. 그럼 넌 시간여행을 했었니? 시간여행을 알아?
BK: 포탈(Portal)같은 거를 의미하는.. 엄마가 얘기했던?
ES: 네가 말하는건 시간포탈?
BK: 포탈은 텔레포트(Teleport)와 같아요. 그것은 시간을 느리게(Slow down)해서 포탈종류 같은걸로 열면(Open)
시간에 가속도가 붙게되요. 정확히 말을 못하겠네요. 기억이 잘 안나요.
그것은 한쪽에서 열리고, 몇초 또는 몇분뒤에 다른 우주의 다른곳에 열리게 되요.
KC: 그래. 알았어. 그럼 과거나 미래로 시간여행을 해봤어? 아니면 다른곳으로 간다든지 말야.
BK: 아뇨. 시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포탈은 단지 열릴 뿐이고, 모든 우주선들이 동일한 규칙을 따르진 않아요.
우주선들은 우리의 태양계 내에서만 한정된 공간의 여행을 플라즈마 엔진을 이용해서 빠른속도로 할수 있어요.
우주선 내부에는 물방울 같은걸 다른 우주선으로 실어 날랐고, 거기엔 해치(Hatch)가 있었어요.
상층부에는 화물을 위한 모듈이 있었고 이 물방울 같은건 엄청 커서 우주선 하나에 하나씩밖에 못싣고,
비행기나 삼각형모양의 우주선들 하층부에 실었어요.

KC: 네가 갈수 있었던 장소의 이름을 알수 있을까? 은하계들이나 다른 어떤거라도?
BK: 은하계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정확이 우주선으로요? 우리는 플라즈마 엔진으로는 많이 여행하지 않았어요.
다른 태양계로 가기위해서 너무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죠.
KC: 전쟁에 관해서 얘기해줄수 있겠니? 아무거라도?
ES: 왜 전쟁 중이였던거야?
BK: 그들끼리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화성에는 다른 종족들(Different Races)이 있었어요.
이 종족들이 서로 전쟁을 했고, 각 종족들은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었어요.
예를들면, 우리는 플라즈마 이온 엔진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은 다른 에너지의 엔진을 가지고 있었죠.

KC: 그 종족이 어떻게 생겼는지 표현할 수 있을까?
BK: (한숨을 쉼) 각 종족들은 획기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었는데, 예를들면, 우리가 플라즈마 이온엔진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다른 엔진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직 별 의미는 없을거에요.
만약 화성에서 다른종족들이 있었고, 그 종족들은 서로 적대적으로 되었을때 서로에 대한 전쟁이 시작되었죠.
각각의 종족들은 전적으로 서로 개인적이였고 착용하는 장비, 무기도 달랐어요. 그리고 우주선도 달랐죠.
모든 우주선이 다른건 아니지만요.
ES: 어느 시점에서 그들은 전쟁을 시작했고 좀더 개인적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를 테면, 대화를 단절한다든지 서로 기술을 교환하는 그런 활동이 중지된거죠.
 
3.jpg
 
KC: 알겠어. 그 사람들은 어떻게 생겼어? 우리처럼 생겼니?
BK: 글쎄요... 사람같지만 정확하진 않아요.
ES: 우리와 같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을수 있답니다.
KC: 사람같지 않다라...
BK: 하지만, 그들은 일부 다른 모습이였어요.
ES: 대체적으로 비숫하지만, 다른 부분이 있다네요.
KC: 그들이 다른건 어떤거야?
BK: 좀더 덩치가 있고(Bigger), 키가크고(Taller), 강해요.(Stronger).

KC: 그렇구나. 그럼 보리스카 넌 어때? 너도 다르게 생겼니?
BK: 물론 달라요.
KC: 그럼 어떻게 생겼어? 네가 아는데까지 그려볼수 있겠니?
BK: 아뇨. 기억이 안나요.
KC: 그렇구나.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여기 지구의 사람들.
KC: 그들은 빠르거나, 혹은 늦거나, 아니면 현명하다 든지..
BK: 글쎄요..
KC: 진실을 말해보렴, 여기 사람들에 대한 진실을..
NK: 지금 지구에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해봐.
BK: 전 나쁜 사람들에 대해 얘기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KC: 그럼 좋은 것을 얘기해볼래?
BK: 그럼요. 사람에 따라 다른데, 만약 사람들이 어떤 중요한 것 때문에 돈을 투자하거나 도움을 준다면,
예를들어 만약 전쟁이 있다면, 거기에 사람들이 새로운 장비를 위해 투자를 한다면 전쟁을 막거나 도움을 줄 수 없어요...
그들은 아프거나 걷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금을 마련해야 해요.
ES: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건데, 일부 사람들은 정말 좋은일을 할수 있다고 하네요.
그들이 전쟁을 원치않고 몇몇 기술들을 만들수도 있고, 전쟁을 막기위함이나 아이들을 돕기위한 기술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는
그런 사람들을 말하는거죠. 이것은 좋은것이라고 하는군요. 더불어 좋은 재단을 만들어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도와야 한다고 합니다.

KC: 그렇군요. 그럼 처음에 얘기했었던 기차에 대해 물어봐 주세요. 그때 할아버지, 아니면 교수님 같은 좋은분이 나쁜사람을
만났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BK: 솔직히 전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어요.
NK: 간단하게 말해드리렴. 어떤걸 그때 느꼈다든지 아니면 네가 느끼는거를 말야.
BK: 엄마. 내가 어떻게 알았어? 난 정말 못느꼈는데… Vladislav 교수님이 매우 큰소리로 얘길 하셨어.
아마 그때 아파트 전체가 다 들었을거야.
NK: 네가 그때 말한거에 대해서 무슨 생각이 들어? 네가 느끼는 모든거를 말야..
KC: 보리스카에게 말해주세요. 우리가 하는 일들은 세상에 도움을 주기위한 것이라고 말이죠.

(보리스카와 그의 어머니가 얘기를 함)

ES: 잠시만요. 지금 그들은 엄마와 아들의 관계로 얘길하고 있네요.
KC: 보리스카가 우리가 촬영하는 비디오가 사람들에게 교육을 하기위해 사용되는 것이라고 만약 이해를 하고 있다면...
다른 행성으로 부터의 사람들이나 전쟁을 막기위한 것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차원의 존재들과의 소통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라구요.
이걸 얘기를 좀 해주세요.
ES: 네.

KC: 이분들은 이 영상들을 인터넷에 올릴거야. 이것은 사람들이 다른종족들의 문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적으로 말야.
사람들이 전쟁을 중단하고 서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공정하게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있어.
이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전쟁을 막을 수 있단다.

(보리스카와 그의 어머니가 계속 얘기를 함)

NK: 전쟁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하고 피를 흘리게 한답니다. 이것은 비단 지구뿐만이 아니라...
BK: 화성이나 다른 은하계로부터도 마찬가지에요.
NK: 그럼 보리스카, 목성이나 토성 프로젝트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렴.
BK: 엄마 고마워요. 이 프로젝트는 명확하지가 않아요.
ES: 이 얘기들은 이미 했다고 그의 어머니가 말씀 하시네요.
예를들면, 이런 피를 많이 흘리는 전쟁은 지구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하고 화성도 마찬가지 랍니다.
그래서 이런 전쟁은 나쁜것이고 보리스카의 어머니는 토성프로젝트에 대해 얘길 해보자고 하신건데,
보리스카가 그의 어머니께 얘기하기를 "음 엄마. 이 프로젝트는 모두를 위해 좋은게 아니에요. 나쁜측면이 있어요." 라고 말이죠.
제 생각엔 이 주제를 가지고 얘길 하는게 좋겠네요.

NK: 너무 조용하게 계시지 말아주세요..
ES: 너무 조용히 안계셔도 된답니다. (웃음)
NK: 보리스카, 넌 모든걸 얘기하지 않았잖아. 수백만년전의 화성에서의 얘기를 해줘야돼.
BK: 아..엄마..
ES: 네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아는대로 얘길 해보렴. 이 프로젝트는 화성에서 준비된거니? 실제적으로 최근에 어떤걸 알려줘보렴.
KC: 화성에서의 프로젝트가 뭔지, 무엇에 관해 얘길 하고 있는건가요?
BK: 정확히 어떤 프로젝트요?
NK: 목성 프로젝트 말야. 화성인들이 원했던...
BK: 그건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데요. 그들은 어떤 에너지류가 포함된 캡슐을 실어 날랐어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ES: 목성 프로젝트?
NK: 네.

BK: 그들은 목성을 두번째 태양으로 만들기를 원했어요.
ES: 어떤 종류의 프로젝트인거야? 그들이 목성을 두번째 태양으로 만들길 원했구나. 그리고 그들은 어떤 캡슐을 실어 날랐고...
KC: 그들이 어떤걸 이용했나 본데요...
ES: 캡슐이죠.
KC: 그런데 목성에는 왜 간거야?
BK: 그들은 캡슐에 어떤 종류의 에너지를 담았어요.
KC: 음. 목성을 폭발시키기 위해?
BK: 폭발을 위한건 아니고, 목성에 의해 흡수가 되었어요.

KC: 그렇구나.
BK: 그것은 폭발을 위한게 아니라 흡수되기 위한거에요.
KC: 흡수.. 알았어. 그 에너지로부터 어떤일이 있었어? 목성은 2번째 태양이 안됐잖아.
BK: 그런 캡슐들이 부족했어요. 화성인들은 그런 캡슐이 충분했고 매일 목성으로 가져갔죠. 하지만, 화성에 전쟁이 있었어요.
KC: 이 전쟁에서 그들이 사람들을 어떻게 죽였어?
BK: 무기로요.. 저는 말 못하겠어요.

ES: Dr. Vladislav Lugovenko (VL) 교수님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보리스카로부터 들은 동일한 정보를 가지고 계세요.
그리곤 그 이후 책으로 만드셨죠.
VL: 무기로는 Vedic 소스를 사용했다는 것을 확실히 말했고, 다른 역사를 기록한 문서에 따르면 화성에서는 수천년동안
은하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시대에 우주적 관점에서 더 개발이 되었으며,
자궁(Womb)과 같은 우주선속에 또다른 작은 우주선들을 실어 날랐다고 합니다.

KC: 보리스카, 우리가 알고있는 범위에선 네가 지구로 왔다는거야. 알고있니?
BK: 이것은 영혼들의 환생(Transmigration of Souls)이에요. 전 죽임을 당했고 모든 사람들이 화성에서 죽임을 당했어요.
화성에는 영혼들이 많지 않아요. 그들은 영혼을 끌어들이기 위해 어떤 특별한 돌을 사용해요.
KC: 그럼 네 영혼이 돌로 들어갔니?
BK: 그들은 아마 돌을 깨뜨렸을거에요. 그리고… 단지 제 영혼 뿐만 아니라, 거기엔 수많은 영혼들이 있었어요.
죽었던, 죽지 않았던.. 사람들은 죽었어요. 제 말은 화성인들은 이주를 했다는 거에요.
ES: 돌에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는데, 몇몇 영혼들은 그 누구에 의해 깨뜨려졌고 그 영혼들은 모두 지구로 왔다는 얘기입니다.
KC: 영혼들이 돌로부터 왔군요. 그럼, 보리스카 넌 지구로 온거구나?
BK: 네. 화성인들이 이 돌을 만들었는데, 전사가 부족했거든요.

ES: 화성인들은... 그들의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잃어 이 돌에 대한 발명을 포기했다고 하네요.
KC: 네가 전쟁에서 죽임을 당했니?
BK: 저는 전쟁에서 죽었다는걸로 간주할 수 있어요. 실제적으로 화성인 종족의 주변으로부터 공격 받은 것 뿐만 아니라...
KC: 어떻게 죽은거니?
BK: 잠시만요... 잠시만..말할께요..
ES: 전쟁에서 죽은것으로 간주 된답니다. 하지만, 특별한 전쟁은 아니였고, 화성에서의 종족들 간의 전쟁이였다고 하는군요.
거기에는 다른 누군가에 의해 공격을 받았고 그는 사망한거죠.
BR: 그렇군요.

KC: 누구로부터 공격받은건지 알아?
BK: 전쟁은 Merkaba에 의해 시작 되었어요. Merkaba라는 이 장치는 다른 지점으로 영혼을 텔레포트할 수 있는데,
그들은 지구로 텔레포트 되었어요. 하지만 전 그걸 볼수가 없고, 어떤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전 단지 정보의 원천(Information Soruce)에 의해 읽었어요.
ES: 거기엔 Merkaba라는게 있었는데, 이것은 일종의 영혼을 가두는 장치고 그들로부터 지구로 가져와 졌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단지 어떤 정보의 글씨(Script)대로 읽었을 뿐이라고 하는군요.
BR: 음...

KC: 그 책을 나도 읽어볼수 있을까?
BK: 책요? 그것은 책이 아니에요. 그것은 정보 저장장치(Information Storage)에요. 인터넷 같은거죠.
지금 이 시간에 중앙 컴퓨터로부터 인터넷을 통해 접속해서 보듯이 이것도 비슷해요.
ES: 어.. 그것은 그들이 화성에 있을때 읽었던 것이고 인터넷과 비슷한 종류라고 합니다. 그것은 정보의 포탈, 블로그,
정보를 가져오는 것이죠. 그리곤 이런 정보들을 이 장치를 이용해서 읽는것이고, 그때 그렇게 했던것이랍니다.
지금은 아니고. 이해 하셨어요?

KC: 보리스카는 인터넷 하니?
BK: 네. 물론이죠.
KC: 알았어요. 그럼 지금 이 시간에 세상 사람들이 더 알아야 할 화성에 대해 말해줄게 더 있어?
BK: 정확히 어떤거를요?
ES: 중요한 것들말야. 네 의견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줄 중요한 내용 같은거?
BK: 저는 화성에서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간단한 블래스터(Blaster, 무기류로 해석) 조차 만드는 방법을 기억할 수 없어요.

KC: 지구의 미래에 대해 아무거나 얘기할게 있을까?
BK: 네. 이따금씩 2012년, 아니면 2009년(인터뷰 당시 2007년)에 재앙이 있을 수 있어요.
ES: 2005년, 2009년, 2012년에 재앙이 있을수 있답니다.
BK: 그땐 홍수가 있을거에요.
ES: 일종의 물로인한, 홍수의 종류라고 합니다.
KC: 러시아에서? 아니면 다른곳?
BK: 홍수가 있을거에요.

ES: 지역에 국한적인게 아닌 전세계에 있을거라는군요.
BR: 음. 보리스카는 이걸 걱정하나요? 두려워 해요?
ES: 보리스카, 넌 겁나니? 이런 주제에 관해 두려워?
BK: 정확히 어떤 주제요?
ES: 말해보면… 내일 홍수가 나면, 모든곳에 홍수가 나면말야.
BK: 아니요.
KC: 홍수가 나거나 아니면 어떤일이 일어날 때 멀리 가야 되잖아. 모스크바에 계속 있을거야?
BK: 네.

KC: 그래. 사람들이 살아날 수 있을까?
BK: 네. 그럼요.
ES: 일부 사람들만 그렇다고 하네요.
KC: 넌 생존할 것 같니? 네 어머니는?
BK: 아마도요. 잘 모르겠어요.

KC: 저흰 인터넷을 통해 보리스카와 연략을 계속 유지 할겁니다. 뭔가 새로운 생각이 날수도..
ES: 보리스카, 네가 어떤 이분들에게 말씀드릴 생각나는게 있거나 적을게 있으면 이분들과 대화를 할 수 있어. 알았지?
KC: 친구가 여기 많이 있는지 물어봐 주세요.
ES: 여기 친구들이 많이 있니?
BK: 전 정말 친구가 없어요.
KC: 그래 알았어. 보리스카는 미래에 많은 여자친구가 생길거야. 이 말좀 전해주세요.
BR: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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