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냥 너무나 외롭고 니가 그리워서 너희집 놀이터에서 혼자 처음만났던 추억
다시생각하고싶어서 그냥 이유없이 차몰고 나갔어...
그런데 설마하고 그냐 ㅇ운전하면서 너네집앞에왔을때...
널 닮은 사람있더라?....처음엔 그냥 비슷한 사람이겠지했는데...
니가 돌아보는 순간 쓰던모자 더눌러쓰고 내가아닌것처럼 너네집 옆 교회로빠지는 길로
차를 주차헀는데...
얼굴에서부터 열이나더니...
그냥 막 눈물나더라....
넌 나인줄 몰르겠지만
넌 날 다잊었곘지만...
난 니 얼굴보는순간 우린헤어진건데
너무나 행복하고 기뻣다?....근데
니앞에 당당히 설수없는 내처지가 너무나도 한심해서 그냥 차안에서 울었어...
그래도...
잘지내는거같아보여서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