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이 이제껏 개혁과 새로운 정치를 이야기했지만 정작 개혁과 새로운 정치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혁신과 새로운 정치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 하잖아요.
창조경제, 노동개혁, 구조개혁
너무 '주옥'같은 말 아닌가요?
노동개혁, 구조개혁 일으켜서 실업자들 말아먹고
국정화 교과서를 누군가는 교과서 혁명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역사 말아먹고
안철수 신드롬이라는 책도 있지만,
박근혜 신드롬이라는 책도 있거든요
박근혜는 국가를 말아먹었고, 안철수는 새정연을 말아먹었으니
두 사람의 행동에 차이를 찾기가 어렵네요.
안철수 의원에게 새로운 정치와 개혁에 대한 명확한 제시가 없다면
이참에 그냥 새누리당 입당해서 친박 의원으로 대선출마 하시는 게 어떨런지?
아니면 이번에는 신당 창설해서 새누리당이랑 연합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