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인의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난 뒤에도 붐비는 장소에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라고 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트(WP)는 조지메이슨대와 지난달 1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응답자의 43%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난 뒤에도 붐비는 곳에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대유행 이후 아플 때 마스크를 쓰겠다는 응답은 67%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09074252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