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렉키로나' 모든 경증·중등증 치료제로 완전 허가 신청
정맥투여 시간도 기존 90분에서 60분으로 단축 변경신청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글로벌 임상3상 시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 레그단비맙)’의 허가변경을 지난 10일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변경 신청 내용은 Δ허가조건 삭제 Δ효능효과 확대 Δ투여시간 단축 등이다.
렉키로나는 지난 2월 조건부 허가를 받은 첫 국산 코로나19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허가 조건으로 올 12월31일까지 제출해야하는 이 같은 임상3상 결과보고서를 10일 제출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11095325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