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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효능 확대되나..식약처, 허가변경 심사 착수
게시물ID : corona19_6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8/11 12:50:21

 

셀트리온, '렉키로나' 모든 경증·중등증 치료제로 완전 허가 신청
정맥투여 시간도 기존 90분에서 60분으로 단축 변경신청

 

      

          
셀트리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의료기관에 공급되기 시작한 지난 2월 17일 오후 대구 중구 대구동산병원 병동약국에서 치료제가 공급되고 있다. 2021.2.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글로벌 임상3상 시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 레그단비맙)’의 허가변경을 지난 10일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변경 신청 내용은 Δ허가조건 삭제 Δ효능효과 확대 Δ투여시간 단축 등이다.

렉키로나는 지난 2월 조건부 허가를 받은 첫 국산 코로나19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허가 조건으로 올 12월31일까지 제출해야하는 이 같은 임상3상 결과보고서를 10일 제출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81109532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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