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부터 12일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23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은 지난 9일부터 나흘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중이다.
창원 50명, 김해 35명, 통영 9명, 거제 9명, 밀양·진주·함안·산청 각 3명, 창녕 2명, 양산·고성·남해·하동·사천·함양 각 1명으로, 해외입국자 4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창원 대형마트 관련 확진자는 40대 종사자 1명이 추가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62명으로 늘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12175215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