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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한 유체이탈(시시함 주의)
게시물ID : mystery_6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식동물1
추천 : 0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7 12:33:44
저는 쇼파나 침대 구석에서 자는걸 좋아합니다. 유리 구석에 박혀서 자는 햄스터처럼요
그날도 어김없이 거실 쇼파에서  틈새에 한쪽 팔 쪽을 낑겨서 자고 있었는데
자다가 기지개를 쭉 폈어요 팔다리 쭈욱 만세를 해가며
그러면서 정신을 딱 차렸는데 팔 한쪽은 여전히 쇼파 사이에 낑겨있더라구요..
두 팔 번쩍 힘있게 기지개를 폈었는데 ㅎㅎ
그건 그냥 꿈의 연장선 이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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