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서 미스터리문양 "나스카 라인" 발견
중동서 고대 미스터리문양 ‘나스카 라인’ 무더기 발견
[서울신문 나우뉴스]안데스 문명 유적으로 페루 나스카 평원 등에 그려진 거대 지상 그림
‘나스카 라인’과 흡사한 고대 문양이 중동 지역에서도 발견돼 학계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현지시간) 과학전문 라이브사이언스닷컴에 따르면 호주 고고학자 데이비드 케네디 교수팀이 시리아와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등 광대한 사막 지역에서 나스카 라인과 흡사한 대규모 고대 문양을 발견했다.
최소 2000년 전 이 모래사막 위에 돌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중동판 나스카 라인은 지름이 작은 것은 25m에서 큰 것은 70m에 이른다. 또한 지상에서는 문양을 알아보기 어렵지만 항공 사진을 통해 확인 시 여러 개의 바퀴살을 가진 둥근 바퀴 모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들 고대 문양은 단독적으로 그려져 있는 곳도 있으며, 요르단 아즈라크 오아시스 근처처럼 수십 개씩 군집을 이룬 형태도 발견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직사각형 형태를 띠는 것도 있으며, 둥근 바퀴 모양이라도 바퀴살이 두 개만 존재하는 문양도 발견됐다.
케네디 교수는 “로마 고고학을 전공했지만 1920년대 요르단 상공을 비행했던 영국 공군 조종사가 쓴 저서에서 이를 묘사한 부분을 읽으면서 호기심을 느끼게 됐다.”면서 “직접 항공 탐사를 통해 이 유적을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비의 괴문서, 보이니치 문서
세계 유수의 암호학자들이 연구해도 해석하지 못한 괴문서가 있습니다. 600년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보이니치 문서(Voynich manuscript)가 바로 그것입니다. 삽화와 그림으로 이루어진 총 17첩 272쪽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1912년에 입수한 서적상 윌프레드 M. 보이니치의 이름을 따서 불리웁니다.
오랜 기간동안 암호학자들이 번역에 매진했지만 단 한자도 해석해내지 못해 암호학 역사의 성배라고도 불리우나, 한편으로는 누군가가 심심해서 만들어놓은 '의미없는 문서'의 조합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림으로 유추해보면 6가지 분야에 대해 기술한 서적으로 보입니다. 약초학, 생물학, 천문학, 우주론, 약학 그리고 처방전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림과 함께 의미 불명의 글을 나열해 놓았는데, 쓴 사람은 의미를 알고 쓰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유려한 필체로 쓰여져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더더욱 포기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매달렸는지도...).
문서 전체적으로는 쓰인 단어는 3만 5천여개, 글자수로는 17만여개에 이르는 방대한 양인데, 장난으로 쓰여진 것으로 보기에는 각 철자(알파벳)이 일정한 법칙에 따라 쓰여져 있습니다. 마치 모음과 같이 각 단어에 반드시 등장하는 철자가 있다거나 반드시 끝에만 쓰이는 철자가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지프의 법칙(언어학적으로 보면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에는 가장 자주 쓰이는 단어의 빈도에 다른 법칙이 있다는 것)과 같이 현대 언어와 유사성을 보이기 때문에 쉽사리 해석을 포기하지 못하게 합니다.
사실 제가 관심을 보이는 부분은 언어학적 기호의 문제가 아니라 독특한 삽화에 있습니다. 식물이나 생물의 기관을 묘사하는 부부넹 쓰이는 여성의 그림과 같이 독특한 묘사가 인상깊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만들어졌던 시기가 1400년대로 보여지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천문학이나 우주론등을 설명하기 위한 그림들도 많이 발견됩니다.
기묘한 그림과 문자, 이것들이야말로 신비학에 관심이 많은 저와같은 사람을 자극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섞이지 않는 두 바다
알레스카만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빙하가 녹은물이 (순수한 물 성분)
바다로 (염분함유량이 높은) 흘러들어가게 되면서
성분과 밀도가 다른 두 액상이 만나면서 쉽게 섞이지 못하고
사진과 같은 경계층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하네요.
신기하면서, 오른쪽 바다는 왠지 무섭네요..
진짜 악어? 모형 악어??
잃어버린 기술들
18세기 유명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및 각종 현악기(비올라,첼로,기타 등)제조 기술은 현재 실전되어있는 상태입니다. 1650년부터 1750년까지 이 스타라디바리우스악기들은 이탈리아의 스트라디바리 가문에서 독점적으로 제작하였으며 그 기법은 가문의 비밀로 전수되었습니다. 현재 이 악기들은 복제 불가능하며 비교 불가능한 음색으로 전설이 되었으며 약 600점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값어치는 최소 10만달러 이상입니다.
실전된 이유
스트라디바리우스 악기의 제조 비법은 오직 가주인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자신의 아들인 오모보노와 프란체스코에게만 전수했다고 합니다. 세 부자가 사망한 이후로 악기 제조 비법은 사라졌지만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이 악기 제조 비법을 밝혀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연구자들은 스트라디바리우스 악기 내부에서 채취한 특수한 곰팡이마저 독특한 음색의 비밀중 하나임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비록 현장의 민감한 연주자들은 부정할 지라도 연구자들의 노력끝에 복제한 복제 스트라디바리우스 악기들은 일반인에게 진품과 거의 다를바 없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네펜테
고대 그리스 로마 시절 기술들은 때때로 현대인들을 놀라게 합니다.
의약품이 특히 그러한데요. 그리스어로 "슬픔을 ?아내다"라는 의미의 네펜테라는 초강력 항우울제가 존재합니다. 이 의약품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같은 고대 그리스 문학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또한 일부는 고대 그리스에서 이 항우울제를 썼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네펜테는 이집트가 원산이며 그 주 효과가 망각이라는 점에서 아편원액이나 아편제와 비슷합니다.
실전된 이유
잃어버린 고대 기술이란것이 때때로는 이미 현대에서 다른 이름으로 다른 방식으로 이미 사용되기도 합니다. 네펜테가 만일 실존했다면 이런 케이스에 해당되겠군요. 우리 주변에서 아편 기반 의약품은 이미 마취,진통작용 목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쑥 추출물에서 정제한 스코폴라민이라는 마약성 진통제가 바로 네펜테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안티키테라 컴퓨터
천문학 유물중 가장 신비로운 안키티케라 기계는 전체가 청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900년대 초 그리스의 안티키테라 섬 근해에서 다이버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이 기계안에는 30개가 넘는 기어,회전축,다이얼이 들어가있으며 조작을 하면 태양과 달 기타 태양계 행성들의 움직임을 그대로 재현합니다.
이 기계가 발견된 침몰선의 연대를 측정한 결과 약 기원전 1~2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기계가 만들어진 목적은 아직까지 불확실합니다.
다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안티키테라 기계는 일종의 원시적인 시계 역활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달의 차고 기울기와 태양력을 계산하기 위한 일종의 아날로그 컴퓨터였다고 합니다.
실전된 이유
이 기계의 디자인과 기타 배경을 고려해볼때 안티키테라 기계 또는 이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기계들이 고대사회전반에 걸쳐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이후 이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기계장치가 다시 역사 기록에 올라오는 것은 무려 1400년 후였다고 합니다.
이 기술이 실전된 이유와 경로는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텔하모니움
텔하모니움은 발명가 테디우스 카힐이 1897년에 발명한 역사상 최초의 전기를 활용한 음악장치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최소 200톤 이상의 무게에 거대한 방 전체를 차지 할만큼 크기가 컸다고 합니다. 키보드와 페달이 달려있었으며 특히 플루트,바순,클라리넷과 같은 관악기의 소리를 재현하도록 설계되어있었다고 합니다. 텔하모니움의 첫번째 공개 시연회는 성공적이었으며 군중들은 이 원시적인 신디사이저의 연주를 들으려 모여들었으며 음색은 맑고 청아한 사인 음파를 닮았다고 전해집니다.
실전된 이유
텔하모니움은 전화와 비슷하게 전선을 통해 그 연주음을 전파할수 있었기 때문에 발명가인 테디우스 카힐은 텔하모니움을 활용한 거대한 연주 공급망을 구상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악기는 시대를 너무 앞서 출현했습니다.
텔하모니움은 전기먹는 하마였으며 가격대 또한 당시 금액으로 20만달러에 육박하였고 크기 또한 너무 커서 이 최초의 음악방송 구상은 쫄딱 망했습니다(또한 개인 통화에 잡음으로 흘러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합니다)
쫄딱 망한 이후 카힐이 만든 3가지 종류의 텔하모니움 모두 고철처리되어 팔려나갔으며 현재는 기계장치의 일부 부품은 커녕 그 소리를 녹음한 기록조차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
도서관 자체가 기술은 아니지만 전설적인 알렉산드리아 대 도서관이 이 리스트에 오른 이유는 분명, 대 도서관에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는 고대 지식 대부분이 영원히 소실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약 기원전 300년경에 이집트 "구원자" 프톨레마이오스1세 치하에 있던 알렉산드리아 도시에 세워진 대 도서관은 역사상 최초로 세계의 모든 지식정보를 한자리에 모으려는 진지한 시도였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소장 장서 규모는 불명이며(최소한 두루마리로 1백만 롤 이상으로 짐작되지만) 알렉산드리아 대 도서관은 당대 그리스 학자,저술가였던 제노도투스와 아리스토판네스를 포함한 당대 최고 지성들이 이러한 위대한 계획에 열렬한 찬성을 보냈으며 두명 모두 알렉산드리아에 건축된 대 도서관에서 충분히 유의미한 시간동안 연구활동을 했다고 짐작됩니다.
대 도서관 계획은 이미 당대에도 전설적인 장소가 되어서 알렉산드리아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필수적으로 방문하여 그 방대한 장서에 자신들이 가져온 책을 기부하여 장서규모를 늘리는데에 일조했다고 합니다.
실전된 이유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은 기원후 1 또는 2세기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모든 장서가 불탔다고 전해집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몇가지 가설이 존재하는데 로마 공화국 시절 줄리우스 시저가 내전중 막강한 라이벌인 폼페이우스 함대를 저지하기 위해 자신의 군함에 불을 질렀는데 이것이 부두를 통해 도서관으로 옮겨붙어 소실되었다는 가설이 존재합니다.
다른 가설로 아우엘리우스 1세 치하 그리고 테오도시우스 1세 치하 마지막으로 아미르 이븐 알아스 통치 시절등 여러번에 걸쳐서 외적의 침공으로 조금씩 장서가 소실되었다는 주장도 존재합니다.
이 도서관에는 정보의 양이 빈약했던 고대 시절 당시까지 인류가 제작한 장서가 거의 모두존재했으리라는 추측만 가능합니다.
다마스쿠스 강검
다마스커스 강철은 약 1100~1700년 사이에 중동지방에서 사용된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일종의 강철입니다. 이 강철은 주로 칼이나 도검으로 제작되었으며 다마스커스 강철로 만들어진 도검은 그 강도와 절삭력으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혹자는 바위나 다른 강철도 종이처럼 절반으로 잘라버렸다고도 합니다.
다마스커스 강철은 주로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수입한 인도제 강철로 주조했으며 그 검신에 아름다운 패턴무늬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다마스커스 강철의 비결은 강력한 탄화철과 부드러운 연철을 같이 주조하는 독특한 제조법 덕분에 강력하면서도 유연했다고 합니다.
실전된 이유
다마스쿠스 강을 제작하는 비법중 일부는 1750년경 실전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사유는 불명이나 몇가지 가설이 존재합니다. 첫번째로는 그동안 다마스쿠스 강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특수광석의 공급이 끊기면서 무기제조에 필요한 강도를 맞추고자 검 제작자들이 다른 방식의 제조법을 개발할 수 밖에 없는 지경으로 몰렸다는 설이 있으며, 또 다른 가설로는 다마스쿠스의 검 제작자들은 원시적인 탄소 나노튜브 구조 및 제작법을 실제로는 몰랐고 다마스쿠스 강은 의도적이 아닌 우연히 몇개씩 제작되었다는주장이 존재합니다. 이를 위해 검 제작자들은 대량으로 검을 제작하였고 우연히 탄소나노튜브 구조를 가진 검을 제외한 나머지 "보통"강철 검을 폐기처분함으로서 다마스쿠스 검의 명성을 유지했다는 설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간에 오늘날 현대 기술로도 다마스쿠스 강검을 100% 완벽하게 재현하지 못합니다.
실피움
고대 기술들이 전부 지나친 기밀유지 때문에 실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자연환경 변화로 기술 실전이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실피움이라는 고대 약초는 로마에서 주로 피임약으로 사용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리비아 해안가에 일부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약초에서는 심장모양의 과실이 열렸는데 고대 로마인들은 이것을 해열제,소화제,사마귀 치료제 등 만병통치약으로 활용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약초라서로마 제국 전역에서 통용된 여러 주화에서 약초의 모습이 새겨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임여성은이 실피움 좌실즙을 몇주만 복용해도 임신을 예방할 수 있었으며 정확한 용법에 따라 복용하면 이미 임신상태에 있다 하더라도 자연유산을 유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실전된 이유
실피움이 워낙 인기가 좋아 유럽을 넘어 아시아까지 퍼져나갔지만 작물의 특성상 중동 및 북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만 제대로 키울 수있었습니다. 까다로운 생육환경이었지만 워낙 수요가 폭주하다보니 고대인들은 최대한 이 약초를 대량으로 재배하였지만 결국 이 대량재배가 약초의 멸종을 불러왔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실피움이 멸종하였기 때문에 고대 로마 역사가 및 시인들이 극찬한 약초의 효과가 진짜인지 현대 약물의 효과에 비해 어느쪽이 우월한지 비교/연구할 수 조차 없습니다.
로마 시멘트
현대식 시멘트는 1700년대 발명되었으며 시멘트 광석, 물, 모래,암석등을 섞어서 제조합니다.
하지만 고대에도 이미 시멘트는 존재하였습니다. 로마,페르시아,이집트,아시리아 제국등 고대국가 곳곳에서 사용하였으며 특히 로마인들은 고유의 시멘트 제조법을 통해 견고하고 튼튼한 시멘트를 제조하여 그들의 문화 유적인 판테온,콜로세움,수도교,목욕탕들을 건설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실전된 이유
고대 그리스 로마 기술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로마 시멘트 또한 중세 암흑기 시절 제조기법이 실전되었습니다.
유력한 가설로는 고대 석공들이 로마 시멘트 제조방법을 영업상 기밀로 취급하다가 석공들이 사망하자 그대로 잊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구에 의하면 현대 포트랜드 방식 시멘트보다 훨씬 더 견고하고 단단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예를 들어 콜로세움은 약 2천년가까이 자연과 세월의 침탈에 버텨왔지만 현대 포틀랜드 방식 시멘트로 제조한 콘크리트 건물들의 예상수명은 그보다 훨씬 짧습니다. 혹자는 로마인들은 로마 시멘트에 우유와 심지어 피까지 섞었다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우유와 피를 부으면 시멘트 공간안에 공기방울들이 형성되어 콘크리트 구조를 공격하는 열과 냉기로 부터 단열시켜 보호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리스의 불
잃어버린 고대 기술중 아마 가장 유명한 그리스의 불은 동로마 제국이 군사용으로 활용한 화염 무기의 일종입니다.
그리스의 불은 오늘날 사용하는 네이팜의 원시적인 형태로 보이며 끈적이는 불로서 물속에서도 연소되었다고 합니다.
기록상으로 동로마 제국이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을 투르크 제국으로부터 방어하던 두번의 콘스탄티노플 수성전에서 그리스의 불을 활용하여 적을 격퇴한 것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그리스의 불은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수류탄이나 화 형태로 도자기에 담아 적에게 던지는 형태였으나 후기에 가면 거대한 청동 관을 전함에 장착하여 적선을 향하여 그리스의 불을 분사하는 형태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기록상으로는 현대적인 개인용 화염방사기 형태로 수동조작하는 방식까지 존재했다고 합니다.
실전된 이유
사실 현대인에게 그리스의 불 묘사는 전혀 낯선것은 아닙니다. 현시대 군대에서는 네이팜을 군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940년대까지만 해도 근현대 과학기술로 그리스의 불만큼네이팜이 효율적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스의 불에 대한 진실은 동로마 제국 멸망이후 사라졌으며 언제 어떻게 사라졌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역사가들과 과학자들은 이 그리스의 불에 필요한 화학 조합식을 계속해서 연구해왔습니다.
초기에는 다량의 칠레초석을 넣어 초기 화약처럼 제조한다고 알려졌지만 칠레초석은 기록처럼 물에서 연소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각되었습니다. 대신에 현대 연구자들은 석유 원유와 생석회,질산칼륨이나 황을 집어 넣었으리라 짐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