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분위기니 욕 해도 된다니, 편집했으니까 문제 없다느니.... 대부분 사람들이 감싸는 분위기이다. 솔직히 이런 분위기를 보고 좀 놀랐다. '내가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했다
나는 유일하게 매주 본방사수하는 것은 무도고 재방도 무도 위주로 보고 어떤 특집들은 찬양 할 정도로 감탄한 것들도 많고 항상 무도를 보고 웃고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잘못된거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것이 맞는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편집되어 방송되지 않아서 방송적으로, 공식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은 맞다.
하지만 박명수씨의 욕설은 분명 잘못된 일이고 비판하는게 옳다고본다.
일단 방송 및 녹화는 박명수씨의 직업이다. 직업 일을 하는 도중에 욕설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박명수씨때문에 방송에 내보낼 수 있는 부분을 편집해야 할 수도 있고 그 때문에 시청자는 재미있는 부분을 못볼 수 있어 시청자의 권리를 일부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족적인 분위기, 친한 사람들이라 욕설이 허용된다? 말도 안되는 궤변이다. 그럼 실제 가족들은 진짜 가족적인 분위기일텐데 그런 분위기에서는 욕설을 써도 된다는 말인가? 그럼 박명수씨가 연장자라서 욕설을 ㅤㅆㅓㅅ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연장자는 아랫사람에게 욕을 함부로 해도되는 것인가? 친해서 욕설을 쓸 수 있다라. 많은 사람들이 분명 친한 사람들끼리 암묵적인 동의하에 욕설을 자주 쓴다. 하지만 그건 사적인 자리에서나 그렇지 않나? 아무리 편집 될 것이지만 촬영은 사적인 자리가 아닌 공적인 자리이다.
그리고 이번 유출 된 것을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보고 욕설을 따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유출 되지 않았으면 일어나지도 않을 문제다. 유출한 사람이 잘못이다.'라고 하는 사람이 분명있을 것이다. 분명 유출한 사람도 잘못이지만 박명수씨 욕설 논란이 일어 난 것은 애초에 욕설을 한 박명수씨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욕설을 하지않았더라면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을 논란이다
욕설은 일단 욕설 자체로 나쁜 의미를 가진 말이다다. 욕설 그 의미를 보면 구역질 나올 정도의 의미를 가진게 많다. 요즘 보면 많은 사람들이 욕설을 쓰는 것을 보면 눈쌀이 찌푸려진다. 모든 사람들은 욕설 사용을 자제해야 할 것이며 공인인 박명수씨는 더욱 더 조심하고 자제해 주시길 바라본다.
-------------- P.S.여기에 '너는 욕 안쓰냐' 라는 댓글이 달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미리 적는다. 나도 사람인지라 욕을 아예 쓰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욱할 때 가끔 쓴다. 욕을 최대흔 자제하려고 노력하며 실수로라도 욕이 나오면 입을 두드려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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