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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ketball_6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7 18:43:40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가드 두경민(25)이 왼 발등 부상으로 약 3개월 동안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두경민은 지난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2쿼터 도중 왼쪽 발등 부위를 다쳤다.
오리온의 가드 오데리언 바셋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다쳤고, 이후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다. 진단 결과, 왼쪽 새끼발가락으로 연결되는 발등 부위가 골절됐다.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관계자는 17일 "수술하기로 했다. 약 3개월의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두경민은 허웅과 함께 동부의 앞선을 책임지고 있다. 8경기에서 평균 10점 2.4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의 공백은 베테랑 박지현, 김현호, 최성모 등이 메워야 한다.
동부는 1라운드에서 6승3패를 기록, 오리온과 서울 삼성(이상 7승2패)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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