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다 라는 말에
반대 먹이고 따지고 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러이러 해서 재미 없었다 라는 말에
열폭 ㄴㄴ 꿀잼 이런 사람들도 있네요.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하는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기분 상할 게 뻔한 단어까지 사용해가면서 공격한다는 점입니다.
베오베에 무도 관련 글 하나 있죠?
댓글 읽어보면서 내가 이걸 왜 읽고 있나 했네요.
그냥 응원전 준비하면서
멤버들이 많이 힘들었지만 노력했고 어느 정도의 성취를 거둘 수 있었으며
그런 부분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레슬링, 봅슬레이 특집 때 느꼈던 그런 비슷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는데
왜 초점이 고연전/연고전이 되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