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에게 병실 제공한 자카르타 야르시병원에 감사 표현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입원이 어렵던 시기에 한인 교민 20여명에게 병상을 제공한 병원 직원들이 색다른 선물을 받았다.
한국 대사관과 재인도네시아외식업협의회는 17일 한식 도시락을 해당 병원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