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에 있는 한 사진 스튜디오에서 지난 나흘간 2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경기도와 용인시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8일 도와 시에 따르면 이 스튜디오에서는 지난 14일 사진작가 등 3명이 확진된 뒤 17일까지 직원과 이용객을 중심으로 총 20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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