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용인/맹봉주 기자] 이주연이 삼성생명에 새 활력소가 될 수 있을까?
지난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박지수에 이은 전체 2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의 지명을 받은 이주연이 프로무대 첫 선을 보였다. 이주연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3회 FIBA 아시아 U18 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지난 21일 귀국했다. 하루 휴식 후 팀 연습을 소화한 이주연은 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