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은 승리에도 웃지 못했다. 오히려 부진했던 내용을 질책했다.
커 감독이 이끄는 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LA레이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9-8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0연승을 달리며 14승 2패, 서부컨퍼런스 최고 승률 자리에 올랐다.
스티브 커 감독은 경기 내용에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