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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빌라에서 피의자가 식칼로 난동을 부림, 피해자가 칼에 찔려서 피를 철철 흘리는데 출동한 경찰들(남경1 여경1)은 현장으로 올라갔다가
피해자가 칼에 찔린 모습을 보고 밖으로 도주, 그사이 가족들이 피의자에게 찔려가며 실랑이 하고 있었음.
2. 밖으로 나간 경찰들은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다시 들어가려 했으나 공동현관문이 닫혀서 못들어감
(여기 영상에선 안나왔지만, 빌라 근처에서 청소하고 있던 청소부가 '유리를 깨자, 내가 삽이 있으니 깰수 있다'고 하였으나 경찰들이 만류함...)
3. 1층 현관앞에서 여경이 남경을 상대로 피의자가 피해자를 칼로 찌르는 장면을 묘사하는 장면도 CCTV에 고스란히 나옴
(그런데 이후에 충격으로 기억상실에 걸렸다고 주장....)
4. 이후 피의자를 연행하고 내려오는 사이 여경의 바디캠에 있던 당시 영상 중 2분 정도가 삭제됨, 여경은 파일이 꽉차서 삭제했다고 함...
5. 경찰은 CCTV 공개를 계속 거부하였으나, 피해자 가족들이 민사소송으로 공개가처분 신청하여 겨우 공개되었음..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mGTy_BPejqs |